뭐 사기를 당했다는건아니구요  크랙리스트에 물건을 올렸는데  이메일이 막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 잘됐다싶었는데 좀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들이 많이왔는데요  주소랑 풀네임알려달라구 (첵쓸때)

첵먼저보내줄테니 나중에 자기 아는 쉬핑하는 회사차가 갈테니까 그때 물건실어서 보내주면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첵부터 보내주고 그다음에 제가 물건을 부쳐주는거라던데 

믿을만한건가요? 아님 얘네가  똑똑한 한국인을 상대로 사기를 쳐먹으려구 하는건가요?

요새 이런 사기수법이잇나요? 제가봤을땐 첵 우리집 왔을대 은행가서 확인하구

맞으면 물건보냄 돼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