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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비싼 정비료...

자동차수리 5 2856
니온 차가 인데요 엔진을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헐거워져서 소음이 나서 수리하고 워터펌프가 안좋다고 수리했는데 670불을 지불했는데 한국에 귀국해서 아는 정비소 사장님에게 문의하니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도둑놈들" 이리고 하시더군요.....(한인이 하시는 정비소에서 정비했음) ....

자동차 운전석 백밀러(오토)수리비로 250불(레이버비 포함안됨)불러서 제가 직접사다가(텍스포함75불)백밀러는 달았습니다....
 
한인이라서 한인정비소를 찾아갔는데 너무 폭리를 취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3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요번에 샌디에고에 다시와서 그 정비소에 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영수증을 보관하지 못해서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그 정비소를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지금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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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cha 2005.09.12  
저도 궁금합니다. 그 정비소가 어딘지 알려주시면 피하겠습니다 ^^
한국에서? 2005.09.11  
자동차 수리비를 지금 한국과 비교한건데.. 뭘..
한국이 훨 싸지요. 인건비 훨싸고 경쟁 심하고.. 수리전 견적 여러곳에서 비교해봤나요?
joy 2005.09.10  
차 정비로  억울하고 분하고 손해 본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욕하고  싸우고 싶은 심정들이 한 두 분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실망중에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한스 오토 샵을 찾았습니다.(한인 회보 참조)
폭리 2005.09.10  
저도 황당한 한인 정비소를 하나 알지요.
저는 다행히 약간 속고는 안 고치고 안 가버렸지만, 제 친구는 무지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그냥 믿고 맡기는 다른 한인 정비소가 있기는 합니다만,
몇몇 한인 정비소는 정말 소문이 안 좋아요.
그렇다고 미국 정비소가 정직한 것 같지도 않고요.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비소 하나 알기가 정말 어려운 듯해요.
정보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외국 사람들이 잘 가는 곳이라든지.
글쓰신 분은 어느 곳이 저런 식으로 폭리를 취했는지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제가 직접 당한 일이 아니라 도의상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SO WHAT? 2005.09.09  
So what?
It was your choice!!!!
Why you complainning????
If you are unhappy, then just don't go there! Or give names and let everybody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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