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의 겨울..
궁금한것이 넘 많아욧~ ^^
다른데 다 다녀도 여름옷만 준비하면 되는 따뜻한 지역이라고만 해서
여름옷만 준비하려 했었는데욧,,
여기 에스디사람에서 보니 겨울엔 춥다고,,
정말로 더블코트(떡볶이코트)나 오리털을 입을 정도로 춥나요..?
제가 11월초에 가는데욧.,
그럼 정말 겨울코트와 두터운 긴팔 셔츠, 두터운 바지도 준비해야 하는거에욧..?
실제 그곳의 상황이 어떤지 넘넘 궁금해욧.. ^^
다른데 다 다녀도 여름옷만 준비하면 되는 따뜻한 지역이라고만 해서
여름옷만 준비하려 했었는데욧,,
여기 에스디사람에서 보니 겨울엔 춥다고,,
정말로 더블코트(떡볶이코트)나 오리털을 입을 정도로 춥나요..?
제가 11월초에 가는데욧.,
그럼 정말 겨울코트와 두터운 긴팔 셔츠, 두터운 바지도 준비해야 하는거에욧..?
실제 그곳의 상황이 어떤지 넘넘 궁금해욧.. ^^
4 Comments
라니
2005.08.22
내복까지 준비가 필요하군요.. 생각보다 많이 추운가보내요.. 목도리도 준비해야겠어요..
1년 내내 더운 지역인줄 알았는데.. 것두 아닌가보당..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닷^^
1년 내내 더운 지역인줄 알았는데.. 것두 아닌가보당..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닷^^
ruddus
2005.08.21
늦 가을에서 초 겨울 정도요. 처음 왔을 때는 안 추웠는데 갈수록 추은 것 같아요.
내복도 있으면 좋겠고 전기 장판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한국은 춥지만 온돌이 있잖아요.
여기는 공기로 뜨거우며 전기세도 장난이 아니에요.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도 안 좋고
목도 아픈거 같아요...참고가 되시기를...
내복도 있으면 좋겠고 전기 장판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한국은 춥지만 온돌이 있잖아요.
여기는 공기로 뜨거우며 전기세도 장난이 아니에요.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도 안 좋고
목도 아픈거 같아요...참고가 되시기를...
라니
2005.08.21
감사합니닷~ ^^ 좋은 주말 보내셔욧~ ^^
알려드림
2005.08.20
각자 사정에 따라 달라요. 추이타는사람은 많이입어야하고, 그냥 한국에 늦은 가을정도, 스웨터 얇은것 두꺼운것 겨울에는 비가 종종 올때도 있고하니 비 맞아도
괜찮은것으로 준비하면 될것같아요. 또, 아파트는 따뜻하지만, 하우스는 더 추울수도 있으니 더 겹쳐입으면 됩니다. 낮에는 대부분 더워요, 새벽과 밤에 나갈때는
기온이 다르니깐 차에다 준비를 하고다녀야 감기에서 해방됩니다.
한국과 춥다는것은 차원이 다르죠. 이해하였으리라 봅니다.
괜찮은것으로 준비하면 될것같아요. 또, 아파트는 따뜻하지만, 하우스는 더 추울수도 있으니 더 겹쳐입으면 됩니다. 낮에는 대부분 더워요, 새벽과 밤에 나갈때는
기온이 다르니깐 차에다 준비를 하고다녀야 감기에서 해방됩니다.
한국과 춥다는것은 차원이 다르죠. 이해하였으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