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도 처음 가봤어요. 먹을거리가 무지하게 많고요. 사람도 무지 많아요. 곳곳에서 공연도 많이해주고요. 코스코에 가면 어쩜 팔지도 몰라요. 입장권이랑 놀이기구 바우처랑 해서 싸게 나왔더라구요. 거기가서 놀이기구 이용하려면 좀 비싸요. 인형타는것같은거 하려면 돈 많이 필요해요. 저희도 2명이서 100불은 썼던것같아요. 놀이기구도 안탔는데 말이죠. criagslist.org에 가면 1불에 입장료 파는사람들 있거든요. 카운티 페어에서 한번갔다온 사람들은 다음에 올때 $1만 내면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주거든요. 그것 파는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그렇게 해서 입장료 세이브할 수도 있구요.
큰 동네잔치같은 느낌이였구요. 씨월드나 레고랜드같은 곳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