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5월경 미국으로 어학연수 가려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006년에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칼리지로 한학기 교환학생으로 잇엇을 당시
Commerce Bank 에서 계좌를 오픈해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한국으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은행의 개념을 한국과 같이 생각해서 큰 문제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유학생이었기에 그때 소셜넘버도 없었으며 교환학생단체로 은행에 가서
계좌를 열었으므로 체킹계좌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사용도 안 하고 그때 너무 은행 관련한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 한국에 돌아온 후에 그 은행에서 거래명세서가 몇번 보내졌었는데
아마 이에 관한 내용이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지금 기억으로는
그때 밸런스상태에는 0.00이라고 써있엇고
마이너스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미국으로 입국하려고 하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미국은 수수료가 계속 붙기때문에
은행계좌를 닫고 오지 않았을경우 신용등급이 떨어지거나
미국 다른 은행에서도 계좌를 열고 싶을 때에도 패널티를
꼭 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걱정은 혹시나 이런 상황때문에
제가 입국자체가 어려워지진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ㅠ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commerce bank가 현재 샌디에고 지역에도 있습니까?
샌디에고에 가자마자 commerce bank에서 계좌를 클로징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국에 대해 잘 몰랏던 철없던 제 어린시절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