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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동반점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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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to San Tong Palace Chinese restraunt and our family ate 짜장면 and 짬뽕. I ate my favorite 기스면, and the owner told us that from monday to fiday 11:00AM-2:30PM and 8:00Am-10:00PM 짜장면 is $5.99 and 짬뽕 is $6.99. Also all the entrees are $9.99. The owner is really nice and their food is the best, so come to San Tong Palace in conv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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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저도 왕비추 2010.04.03  
손님도 저희밖에 없었어요.다먹고 계산하는데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놀랐어요.
알고보니 17프로 의 팁까지 포함해서 불렀더군요.
팁은 손님이 알아서 주는거 아닌가요?  전 같은 한국인이라고 계산서 요구 안했는데 팁은 확실히 받아가네요..
아마도 모르고 이중으로 팁주시는분들도 있겠죠?  좀 씁쓸했어요..다시는 안갑니다
최경철 2010.03.14  
헐..다른글 올리려고 들어왔떤 사람인데,,,
솔직히 저도 유학당시 왕관에서 일했었고, 여러 중국집을 가봤지만, 짬뽕은 어느집보다 맛있던데..아닌가요?? 그리고  마늘삼겹살은,, 다른가게에선 맛볼수 없는 최고의 요리라고 자부하는데.. 태글은사절입니다.~~! 여긴 한국입니다.ㅋㅋ 아직도, 마늘삼겹살 생각이 나긴 합니다. 한국에는 잘 없더라구요.ㅎㅎ
글세요 2010.03.09  
산동반점 옛날에 한번 갔었는데 짜장면, 짬뽕 정말 제가 먹은것중에 최고로 맛이 없더라구요. 그뒤론 다시는 안갔는데 주인 바뀌었나요?
각설이 2010.03.08  
언제가 산동에 친구들과 먹으러 갔는데
어쩜, 짜장면 과 짬뽕 양이 매우 적더라구요.
다시는 안갈래요.
중국집이 이슈니 2010.03.08  
한말씀 드립니다. 왕관... 정말 별로였습니다. 특히, 짬뽕.. 면은 다 불어서 나왔고, 고추가루탕
을 먹는 느낌. 팔보채 또한 정말 특히한 맛이었네요. 사장님과 사모님은 친절하나 사모님의
느끼한 영어만 듣다가 왔네요. 사모님이 외국사람에게 길을 설명하는데 그것도 바로 우리 옆
테이블에서.. 한 30분은 설명을 하더라고요. 아무튼 비추.
소림사의 주방장 2010.03.08  
솔직히 짬뽕은 맛있던데 짜장면 좀 더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안가본지 벌써 몇개월 되어서 맛이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좀 처럼 한국에서 먹던 짜장맛이 아니었어요. 짜장은 솔직히 왕관이랑 시온마켓내 중국집이 아주 조금 더 맛있더라고요 ^^
소.주. 2010.03.08  
왕관 갈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교회 찬송가만 나오고 상에 깔린 앞종이도 무슨 교회광고 처럼 보여서 좀 별로이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맛은 산동반점 보다 좋아요 짜장면만. 그외의 다른 요리들은 저도 산동이 왕관보다는 맛있는것 같아요 ^^
고량주 2010.03.08  
글쎄요???
저와 저희가족은 산동에 자주가는데 맛도 괜찮고 양도 충분하던데요.
한국에서 손님이 올때마다 저는 한번은 꼭 모시고 갑니다.
Ji 2010.03.08  
만두도 싸게 판다는데요 $6-7
ㅋㅋㅋㅋㅋㅋㅋ 2010.03.08  
ㅋㅋㅋㅋ 귀엽습니다 ji = min :)                            ㅋㅋㅋ 갈게요 갈게요! ps.  그냥 광고를 하시지...  but still cute.
왕 비추 2010.03.09  
왠만하면 댓글 적지 않으려 했는데 지나가다가 어제, 오늘 계속 거슬리기에 한 글 남깁니다. 언젠가 한국식 짬뽕과 짜장면, 탕수육이 먹고싶어 갔다가 완전 기분만 망치고 왔습니다. 정말이지 손님이 없는지 반찬으로 내어 주는 것은 모두 맛이 갔고 불친절 하기에 제가 데리고 갔던 친구들에게 욕만 듣다가 왔습니다. 차라리 zion market 안에서 파는 짬뽕집 추천합니다.
지나가다 2010.03.08  
8 PM의 오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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