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샌디에고에서 공부를하다 이주일전에귀국한 열심히사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힐리오를 일년정도쓰다가 샌디에고 콘보이근처에있는 스타벅스에서 힐리오폰을잃어버렸는데 핸드폰도꺼져있고 찾을기력이보이지않아 핸드폰을 정지시켰습니다.

정지시킬 때엔 힐리오상담자분께서(한국상담원이였어요) 멕시코쪽에 전화 짧게 두통화 외엔 따로 쓴게없다하여 별 걱정없이 정지 시켰습니다.  요금정산이 보름후에나된다고하여 한국가서 내도된다길래 한국와서 다시전화해보니

이건 왠걸 기록에 핸폰취소 바로 전날 데이타를 무려 900달러나썼다는겁니다 ㅠㅅ ㅠ 이건 몬소린지. 첨엔 말도안나왔다가 이성을 찾고 약 한시간을 붙잡고 상담원에게 사정야기도하고 어떻게 900불이 한화로 100만원이넘는돈이.. 무튼 힐리오측에서는 제사정을 봐서 300불을 차감시켜주는 것 외엔 다른 도리가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남은 빌은 640불이나됩니다.... 제가쓰지도않은 그많은돈이 정말 제가 핸폰한번잃어버려서 내야할 값이라고치기에는 속상해죽겠습니당..

간추려볼께요ㅠ

1.힐리오폰을 잃어버림  2.힐리오상담분이 분실기간동안 별다른 사용내역이없다함 3.정지시킴 4.한국귀국 후 요금납부위해 힐리오에 전화 5.분실기간동안 데이타사용금이 약 900불이라고 함 총 940불 5.사정야기 후 300불 차감 6.현제 640불을내야하는 상황....

정말 현재 귀국후 정신도없고 한국학교복학하여 눈코뜰새없이바쁜상황에 이런 생각조차하지못한상황이 겹치게되어 죽을맛입니다 ㅠ 남의 일이라고생각지마시구 작은의견이라도 있으시다면 주져마시고 글좀달아주세요.. 부모님껜 이 사정을 어떻게 말씀드립니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