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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마켓 생선회 절대 사지마세요.

배탈란 사람 5 5902
오늘 시온마켓에서 큰 맘먹고 생선회를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파운드당 $19.99하는 Toro랑 광어가 포장을 뜯는 순간 비린네에 피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비싸게 주고 샀으니 몇점을 먹었는데, 회 맛도 신선하지 않을 뿐더러 Toro에서는 화학약품 맛까지 풍겨서 역겨웠습니다. 살때는 신선해 보이는 듯했는데, 먹으려고 보니 이건 회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의 생선이였습니다. 먹고난 지금 역겨움과 매스꺼움만 남고 시온마켓에서 대해 다시 좋지 못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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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시온마켓 2009.09.30  
조금만 신경쓰면 좋으련만..
동감 2009.08.19  
k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치만 물론 시온은 많이 개선해야 하는건 사실입니다.
불만이 있다고 버려 버리지 말고, 다독여 가며, 개선 하도록 요구하며 그래도, 우리마켓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요? 시온 마켓은 제발 좀 신경 좀 써주세요!
한마디 2009.08.16  
저도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근처 일본마트에서 삽니다
지나가다.. 2009.08.16  
몇마디 적어봅니다. 예전에 모듬해물 냉동된 것 구입했었는데 거기에서 밴드에이지 나왔었어요....물론, 마켓 잘못보다는 생산지 탓이려니 하고 넘겼지만, 가끔 스낵이나 김밥재료 보면 유통기한 훌쩍 넘긴것들 많던데,, 꼭 체크하고 사시길..
k 2009.08.17  
전 항상 시온 마켓제품에 만족하는 편에 속합니다.
물론 가끔씩 제품이 조금 불만스러울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마켓에서도 그정도의 하자는 많습니다.
불만을 하는것은 좋으나 왜 일본마켓은 한국마켓보다 청결하다는 고정관념이 강한겁니까?
제 경우는 시온에 만족하며 샌디에고에 이런 마켓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본인이 가고픈데 가면되지 다른 사람에게도 가지말라는식의 말투는 분명 문제있습니다.
전 일본마켓 절데로 가지않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독립군,힘없는 대한민국 백성들 생체실험한 것 등등 분노하는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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