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작년부터 del mar에 있는 중국인 dentist 가 하는 치과에서 브릿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치료 받은 부위가 고름도 생기고 너무 아파서 다른 치과에 갔는데 X-ray 찍어 보고 브릿지 치료를 잘 못해서 잇몸사이에 갭이 생겨 브릿지 치료를 다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치료 받을 때 좀 의심이 생겨서 갈 때 마다 물어 보았는데 계속 항생제 치료만 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치과에 레터와 새로 간 치과 의사의 진단서를 보내 다시 치료해야 한다고 하니 보험에서 이 치료 관련하여 빼간 돈을 다시 보험에 re-fund 했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근데 또 1주일 뒤에 또 다시 re-fund 한 돈을 다시 보험에서 빼갔다고 하는 레터를 받았습니다. 새로 가는 치과 의사와 얘기해 봤는데 브릿지 치료 때문이 아니라고 agree했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새로 간 치과 의사에게 전화 했더니 그런 적이 없다고 하네요.

치료 받을 때 아팠던 기억 때문에도 화가 나는데 계속 레터로 말장난 같은 거짓 말까지 해서 정말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보험에 re-fund 했다가 다시 찾아가고 이럴 수 있나요? 제가 알기론 이외에도 치료 받지도 않았는데 제 보험에 claim해서 빼나간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쓰다 보니 두서 없이 썼네요.

하여튼 보험에 치료비를 re-fund 했다가 다시 빼내가고 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