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짐가방에 넣어두는 바람에...
우선, 2차 심사 장소로 끌고 갑니다. 짐가방에 넣어두었다고 해도
짐가방 찾고, 보여줄 기회조차 주지 않습니다. 학교에 연락되서, 확인 후
입국 심사 통과할수 있더군요.
동생분이 공항에서 어떻게 조치할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우선, 학교에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인터내셔널 스페셜리스트 나 카운셀러에게
미리 이런 상황이라는점을 알려놓습니다. 그리고 입국심사 예상시간에
최대한 빨리 통화 가능한 학교번호를 확인해 둡니다.
그리고 누님되는 분께서 그러한 정보들을 확인해 둡니다.
익스프레스 메일로도 못받을 상황이라면 저렇게 하고..
누님 되시는 분이 공항에서 두어시간 더 고생하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