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아래에서 베르테르 를 읽지 않아도 아름다운 계절 4월은 우리 가슴에 가득차 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꽁꽁 얼어 있던 골짜기 돌틈사이 절벽 아래에도 진달래, 벗꽃이 함박 웃고 있습니다.

이 처럼 자연의 따스한 섭리가 온땅에 내리어 솟아 나는 절기에도 우리들의 작은 가슴들이 아직도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꽁꽁언 고사리 손들을 녹이는 따스함은 다름아닌 우리들 가슴에서 전해지는 온기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나라사랑 어머니회는 엄마의 따스한 가슴에 온기를 더해 주는 손길이 있어 함께 기뻐하고자 모십니다.

일시: 2009년 6월6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2시

장소: Lake Miramar

       10710 Scripps Lake Drive San Diego, CA92131

준비물: 간편한복장,모자,운동화, 선글라스

참가비용: 1인당 $2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