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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마켓안에 있는 휴대폰가게를 칭찬합니다.

칭찬합니다. 1 1984

지난 1년간 샌디에이고에서 체류했던 브랜든 조입니다.

귀국한지 채 두달도 되지 않지만 벌써 아득한 추억이 되어버린 것같아

무척 안타깝습니다. 금방이라도 닿을 것 만 같은 수많은 거리들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 특히 소망교회 이창후 목사님을 비롯한 장로님들과

모든 신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특히 감사드리고 싶은 곳은 시온마켓 안에 있는 saytel 가게입니다.

일정상 Verizon으로부터 가족 4명의 휴대폰 디파짓 1,600불을

받지 못한 채 귀국해서 내심 불안했었는데

그곳 가게에서 중간역할을 잘 해주어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특히 여사장님의 침착하고 자상한 답변이 무척 고마웠습니다.

물론 바쁘니까 손님 입장에서는 서운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으나

그분들이 원하는대로 절차를 밟고 기다리니까 잘 해결되더군요.

앞으로도 그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계속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기쁜일만 있으시길,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브랜든 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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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9구역 2009.02.21  
혹시 제가 아는 분이신가요?  12월말경에 출국하신..앞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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