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때매 잠못이뤄요..답해주세요...
제가 샌디에고도 카메라가 많이 있는줄을 모르고
여지껏 6개월동안 별 생각없이 운전하고 다녔는데요.. 뭐 크게 실수한건
없지만 빨간불 우회전이랄지 실선에서 차선 변경이랄지 그런 것들 별로
신경안썼엇어요.
근데 오늘 운전하다가 비오는데 갑자기 빛이 번쩍 번쩍 하길래 번개인가
카메라인가 하고 말았는데 (그냥 잘 달리고 있었어요..과속도 아닌것같고..)
괜히 찜찜해서요.. 또 오늘 빨간 불 우회전 하는데 제대로 안서고 했는데
경찰이 뒤에서 보고 제 옆에 서서 긴장했는데 그냥 자기 갈길 가기도 했구요.
이래저래 찜찜한 하루네요..
게다가 게시판 와서 보니까 요즘 카메라 단속이 많은것 같고 티켓값도
비싸서 더 걱정되요...
대부분 티켓이 오려면 한달 정도걸리나본데, 그러면 만약 제가 한국에
귀국했는데 티켓이 날아오게 되는 경우는 어떻게 되죠???? 저는 모르고
있는 상태라면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