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위반 질문입니다...
새벽 12시 반쯤 넘어서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요.
반대편 차선에 경찰차 몇 대가 서 있었습니다. 뭔가 일이 있었구나 생각하고 빨리 지나치
려는데 갑자기 저쪽에서 카메라 후레쉬가 팍하고 터지더라구요. 그 때 제 차의 속도가 30
마일 정도였구요. 순간 황당해서, 속도를 줄였고 좀 가다가 멈췄습니다. 혹시나 속도위반
티켓같은걸 끊어야 한다면, 경찰이 와서 뭐라고 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그 자리에 멈춰
서 계속 있어도 아무도 안오더군요. 제가 특별히 신호위반을 한 것도 아니었기에, 도무지
이게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미국에서도 속도위반 같은 것을 경찰이 직접 그자리에서 티킷을 떼는 것이 아니라 사진으
로 찍어서 나중에 메일로 발송하나요? 아니면, 그냥 우연히 그 쪽에서 저랑 관계없는 사진
을 찍은 것일까요?(경찰차 주변에 차가 2대인가 더 서있었거든요)
찝찝하게 계속 신경쓰이네요. 차라리 그 자리에서 즉시 티켓을 먹었다면 나았을텐데...
반대편 차선에 경찰차 몇 대가 서 있었습니다. 뭔가 일이 있었구나 생각하고 빨리 지나치
려는데 갑자기 저쪽에서 카메라 후레쉬가 팍하고 터지더라구요. 그 때 제 차의 속도가 30
마일 정도였구요. 순간 황당해서, 속도를 줄였고 좀 가다가 멈췄습니다. 혹시나 속도위반
티켓같은걸 끊어야 한다면, 경찰이 와서 뭐라고 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그 자리에 멈춰
서 계속 있어도 아무도 안오더군요. 제가 특별히 신호위반을 한 것도 아니었기에, 도무지
이게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미국에서도 속도위반 같은 것을 경찰이 직접 그자리에서 티킷을 떼는 것이 아니라 사진으
로 찍어서 나중에 메일로 발송하나요? 아니면, 그냥 우연히 그 쪽에서 저랑 관계없는 사진
을 찍은 것일까요?(경찰차 주변에 차가 2대인가 더 서있었거든요)
찝찝하게 계속 신경쓰이네요. 차라리 그 자리에서 즉시 티켓을 먹었다면 나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