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샌디에고에 있을때 트롤리 티켓 안끊고 타다가 티켓 검사 해서 걸렸거든여..

전 UCSD 학생 카드도 되는 줄 알고 보여 줬더니 안된다면서 티켓을 끊더라고요..

아 그리고 아이디 보여 달라고 할테 캘리포니아 운전 면허증 보여줬거 든여..

거기에 정보 다 있잖여..;;

근데 하필 그 담날이 한국 입국 이여서 벌금도 못내고 그냥 오게 됬어여.. 지금은

한국이고요  벌금을 책정해 준게 아니라 법정 출두 날짜가 있어 그날에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한국에 있으니 갈 방법도 없고.. 그날 트롤리에 있는 다른 씨큐리

한테 상황을 설명 했더니 아무 문제 없다고 나중에 미국에 나갈일이 있을지도 모

른다고 그때 입국 거절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문제 없다고 하더라고요 큰일이 아

니기 때문에 근데 그사람들이 대사관 일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믿을수가

없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정 그러면 법정에 편지로 상황 설명하고 티켓 복사해서

보내라고 했는데 하필 그 티켓 마저 어디갔는지 잃어 버렸어여..

어떻게 해야 하죠? 모든 기록들은 남는다고 하는데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

까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어떻게 해야 하

는지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한국에 있는데도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