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정말괘씸합니다!! 자동차계약법전문 변호사님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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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귀국을 위해 차를 내놓았던 사람입니다.

한 여자분이 전화를 주셔서, 차를 좀 보자고 하길래, 오토샵 가서 테스트 받고,

아무 이상이 없어서, 차를 사시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실히 차를 사실거냐고 물어봤습니다. 왜냐면, 크래그리스트에서 다른 분 한분과도 contact 중이어서, 그분의 확실한 대답이 필요했습니다.

다시 한번 물어보고, 확실히 산다고 얘기를 하길래, 저도 알았다고하면서, 크래그리스트에서 contact중인 분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실, 월요일쯤 그사람으로부터 첵을 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국인이라, 한국사람한테 팔고 가는게 여러가지로 낫겠다고 생각하고 첵을 포기한것입니다. 그사람과 딜한 가격이 더 컸습니다.500불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전 그냥 한국 그 여자분에게 팔기로 했던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이런저런 핑계로혼자 흥분하면서 말하더니, 가격을 더깍아주지 않으면, 갑자기 안사겠다. 라고 말하며,(원래 2시간쯤에, 최종가격과,모든 얘기가 끝난것입니다. 목요일에 dmv까지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죠)

나중에 다시 전화준다고, 해놓고, 제가 전화를 했는대도, 그냥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별일 아니게 들릴수도 있지만, 저는 그 여자분의 행동이 너무 괘씸합니다.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물론 구두계약으로, 차를 꼭 사겠다고 하며, 크래그리스트 그남자한테는 첵을 보내지 말라고 말해놓고, 그래서 전 메일까지 보냈습니다. 미안하다고, 차를 팔게됐다고...자기가 그런식으로 저한테 피해를 줬으면,아니 피해까지 아니더라도, 그렇게 했으면, 적어도, 사과를 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거나, 아님 차가격을 더 흥정을 해서, 맞추려고 하거나 하는 것이 예의 아닌가요??

이건 너무 괘씸하고 참을 수가 없어서, 이일이 케이스가 되든 안되는 변호사 고용해서, 소송을 걸생각입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차계약법 잘하시는 변호사님을 아시거나 , 이글 보시는 변호사님들은 연락주십시요. 

소송에서 이길생각없습니다. 단지, 그사람이 이번일으로 좀 뉘위칠수 잇게, 다시는 한국인사이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고,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번호는 858-444-5600 입니다.

p.s>차 파시는 분들 619-933-7768 ,619-772-0776 이번호들 조심하십시요.

그 여자 번호들입니다. 핸드폰도 2개를 쓰더군요. 아무튼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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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2008.11.17  
제가 보기에는 너무 오버 하시는거 같네요. 그런일은 너무나 비일 비재하고 그런 쓰잘때기 없는 인간들한테 뭘 기대하고 소송까지 하실라고 하나요. 그리고 너무 일을 순진하게 처리 할라고 하신듯. 한국에서야 몇다리 건너면 아는사이일수 있어서 서로 조심들 한다지만 미국에서 누가 그럽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제가 알기로는... 2008.11.16  
소송을 거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알고있는데요, 쉽게 몇천불 깨진다는... 다시 생각해보심이...
저도 비슷한 2008.11.16  
경험이 있습니다. 중고차량이나 중고 물품 팔때에는 먼저 돈 들고 오는게 임자입니다. 저도 차 팔때 사겠다는 사람이와서 보고 구두로 내일 돈들고 와서 사겠다 해놓고는 잠수타 버리고, 그담에 바로 온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온 사람이 사겠다고 해서 다음 온사람이  디파짓 할테니까 자기한테 팔라는거 이미 계약을 해서 안된다고 했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디파짓을 확실히 받아 두시는거 말고는 돈들고 먼저 온사람이 임자입니다.  너무 화내지 마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fred 2008.11.18  
한국 사람들 중에 이상한 사람들 꼭 있습니다. 어려서 부터 그렇게 자라서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소송하셔서, 그 여자분 반성할 기회를 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자기돈 많이 나갈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사시기로 했다면, 계약금은 어느정도 받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안사게 되더라도 계약금으로 손해를 완화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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