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ICELINE에서 12월행 샌디에고-인천 비행기표를 11월1일에 끊었는데요,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2주정도 빨리 가야해서 프라이스라인에 캔슬하는 걸 물어봤는데요.

AA -DELTA(대한항공 코드쉐어)라고 나와있구요 중간에 LA에서 갈아타는데요.

제가 이걸 920정도 주고 했는데요, 제가 가야할 날짜 비행기는 지금 1100 합니다.  그래서 환불하고 가려고 했더니, 이걸 알아보니까 캔슬피 각각 200씩 내는건데, 환불해주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교환만 가능할 수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환불도 100% 환불이 아니라고 하는데..나중에 날짜를 뒤로 미루는것도 200내고 그다음 티켓을 살때 더 비싸게 한다고 말하거든요. 원래 PRICELINE에서 사면 캔슬하기가 힘든가요??자신들이 해줄수 없다고 말하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아래글 보니까 AA는 캔슬이 불가능하다고 하던데,, 델타도 안되나요?

코드쉐어라서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캔슬하는거면 하겠는데, 영어로 해야하니까 영어도안되고.....ㅠㅠ

그런데 제가 빨리 가야하는 비행기 1200불하는 게 제일 싼건데요 그때 비행기가 우연히 AA- KOREAN AIR이더라구요.. 혹시 비행기 날짜를 바꾸면 200을 돈내고 거기다가 1200을 또내서 사야하나요? 물어보니까 뭐라고하는데 영어를 못해서 뭐라고하는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

어떻게든 한국에 빨리 들어가긴 해야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깨져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