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어느 신사가 술이 만취가 되었읍니다, 지하철을 타자마자 어떤 아가씨옆으로

비틀거리며 다가가서 묻기를 이지하철 기름으로 가는 차 맞습니까?

아가씨 왈! 이차는 기름으로 가는것이 아니고 전기로 가는 차입니다'

이때 술취한 신사가 얼른 내리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 얼굴이 갑자기 빨개 지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읍니다,

이유는 바로 다음역이 기름(길음역) 역 이였읍니다, 술취한 양반 정신차리시야지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