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랩으로 잘 싸서 우체국에서 보험들고 부치는 것이 훨씬 싸게 들것 같은데요.
부탁들어주실 분이나 가족이 서울에서 만나려면 차비, 시간 소비해야하고, 미국에서 만나서 사례도 하고..하려면 오히려 우체국 이용하는 편이 훨씬 저렴하겠네요. 얼마전에 부모님이 EMS로 상자포함 1kg정도 보냈었는데 정확히 3만원 나왔습니다. 동전만한 크기의 잭이니까 몇 배는 더 저렴하게 들겠네요.
실제로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 아니라면, 그냥 우편으로 보내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