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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티켓 연기해보신분...

비행기티켓 4 3902
안녕하세요...^^*

제가 사정이 생겨서 비행날짜를 바꾸려고 하니깐 패널티를 300불 내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이정도 하나요?

한국가는 비행기인데 비행기는 전부 UA거든요..(SAN→SFO→ICN)

그래서 UA에 전화 했더니 표끊은 싸이트에 전화해보라구 하더라구요...

자기네는 해줄 수가 없다고...

그래서 그쪽(vayama.com)으로 전화했더니 자기네한테 100불 UA에 200불 정도의

패널티를 내야 한다구 해서 일단은 낼 다시 전화 한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679불에 샀는데 619불짜리가 시간이 맞길래 물어보니깐

나머지 차액 60불도 환불 안된다네요...-_-;;

그래서 차라리 취소하고 다시 끊을까 생각했는데

취소하는것도 300불 든다네요....

지금까지 딜레이나 캔슬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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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안되셨습니다. 2007.12.27  
비행기표 가격은 같은 비행기 옆자리에 앉는 사람과도 서로 다를 정도로 천차만별입니다.
서울-LA간 대한항공 이코노미 정상가격이 얼만지 아시나요? 저도 잘 모르지만 거의 2000불에 산 사람을 보았습니다. 정상가격이 그 이상이란 얘기겠지요. 그 표는 모든 옵션이 다 들어있습니다. 날짜 변경, 노선변경, 놓쳤을 때 타 항공편 제공 등... 그런데 그런 비행기표를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여러 제약조건을 넣고 가격을 절충합니다. 그것이 할인 티켓이죠.
다만 판매시점에 분명히 설명해야 합니다. 약관을 다시 보시고 그 쪽 customer Service manager에게 부칵하면 어느정도 waive 해 줄겁니다. Good Luck
경험자.. 2007.12.27  
티켓별로 다 다르고요..  대부분 할인티켓은 패널티가 있습니다.. 200-300불은 보통입니다..날짜변경으로 패널티를 지불하는 경우도 허다해요..가능하면 날짜변경이 유리할거같아요..
추가 2007.12.27  
노스웨스트의 경우 날짜 변경에 따른 페날티는 없었고 캔슬의 경우 남은 기일에 따라 페날티가 틀리더군요.
경험상 2007.12.27  
보통 할인티켓을 구입했다면 날짜 변경을 할 경우 바뀐 날짜 요금으로 계산됩니다. 가령 600불로 산 티켓을 다음주로 연기했을때 다음주 티켓값이 900불이라면 차액 300불과 페날티 100불이런식이죠. 회사와 중간상인마다 페날티 설정이 틀려서 가격이 높다 낮다등은 알 수가 없구요. 참고로 직접 항공사에서 구입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티켓이 할인 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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