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c 노조미 입니다.
안녕하세요. utc 노조미 입니다.
먼저 이런 일로 sd 게시판에 hot 이슈가 되어 시끄럽게 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번 일로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고, 답하게 되면 댓글이 두려워 망설였지만 "누가" 가 확실히 나온 이상 용기를 내어 사과 드리게 되었읍니다.
저 때문에 한국 식당 욕 먹는것 싫었고 나라와 한국인까지....
또한 저를 모르는 많은 분들이 나와 노조미를 그렇게 판단되는 것이 마음에 걸려 용기를 내게 되었읍니다. 그렇다고 그 상황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답하게 되면 유치하게 될 것이며, 그 분의 마음이 더 다치게 되는 것도 마음에 걸렸읍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용서를 구하자니 아닌 부분에도 동의하게 되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하지만 상황이야 어떻든 손님은 "왕" 인데 저도 잘한것이 없기에 용서를 구함니다.
그 날 일한 친구가 브라질 인 이였는데 바쁜 시간이 아니여서 나름대로 열심히 헀는데 tip 도 제대로 못 받고 손님 한테 혼나기까지 하니까, 얼굴이 상기되어 눈물이 글썽이는 것을
보고 제가 이성을 잃었나 봅니다. "잘못했읍니다" 저희 노조미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싸고 맜있게 배부르게 드시고 가시는 것이 저희들의 즐거움 입니다. 저희도 돈 없고 배고픈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2 , 3 분이 오셔서 회덮밥 하나 시켜도 miso 국 따로 charge 안하고 세분 다 드리며 열무 김치와 나누어 드실 그릇까지 드리고 밥 더 달라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그냥 드립니다. 왜요? 비즈니스를 long-run 하고 싶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노조미가 여러개가 되다보니 누구는 charge 하고 누구는 안하고 단골 손님은
안하고 또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하고 이런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여 정하게 되었는데 무리가 되었나 봅니다. 또한 일하는 친구들이 외국인이 많다보니 (또 게속 바뀌고) 트레이닝 과정에서 헛갈려 하기에 정하게 되었는데...... 일하는 친구들이 "외국 손님은 무엇이든 extra 로 시키면 당연히 charge 가 붙는데 왜 한국 손님은 특별하냐?, extra로 나가는 것이 너무 많다. 그리고 누가 한국 손님인지 분간이 안간다." 라고 물으면 "그래도 첫번째 주인이 한국인 이니까 잘해 드리고 한국 분들은 꼭 열무김치가 나가고 밥 정도는 그냥주며 한국 사람 인지 분간이 안가면 물어봐라," 라고 나름대로 교육을 시키며 하는데 쉽지 않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졌읍니다. 글 올리신분 이유야 어떻든 저의 잘못이니 용서하시고 화 푸세요. 죄송하지만, 실수 하나로 그렇게 판단 안 하셨으면 좋겠읍니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 손님에 대해서 글을 올리지 않듯이.....
좁은 san diego 에서 부닥치면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안부 물었으면 좋겠읍니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 올립니다.
먼저 이런 일로 sd 게시판에 hot 이슈가 되어 시끄럽게 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번 일로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고, 답하게 되면 댓글이 두려워 망설였지만 "누가" 가 확실히 나온 이상 용기를 내어 사과 드리게 되었읍니다.
저 때문에 한국 식당 욕 먹는것 싫었고 나라와 한국인까지....
또한 저를 모르는 많은 분들이 나와 노조미를 그렇게 판단되는 것이 마음에 걸려 용기를 내게 되었읍니다. 그렇다고 그 상황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답하게 되면 유치하게 될 것이며, 그 분의 마음이 더 다치게 되는 것도 마음에 걸렸읍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용서를 구하자니 아닌 부분에도 동의하게 되는 것이 마음에 걸리고.......
하지만 상황이야 어떻든 손님은 "왕" 인데 저도 잘한것이 없기에 용서를 구함니다.
그 날 일한 친구가 브라질 인 이였는데 바쁜 시간이 아니여서 나름대로 열심히 헀는데 tip 도 제대로 못 받고 손님 한테 혼나기까지 하니까, 얼굴이 상기되어 눈물이 글썽이는 것을
보고 제가 이성을 잃었나 봅니다. "잘못했읍니다" 저희 노조미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싸고 맜있게 배부르게 드시고 가시는 것이 저희들의 즐거움 입니다. 저희도 돈 없고 배고픈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2 , 3 분이 오셔서 회덮밥 하나 시켜도 miso 국 따로 charge 안하고 세분 다 드리며 열무 김치와 나누어 드실 그릇까지 드리고 밥 더 달라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그냥 드립니다. 왜요? 비즈니스를 long-run 하고 싶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노조미가 여러개가 되다보니 누구는 charge 하고 누구는 안하고 단골 손님은
안하고 또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하고 이런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여 정하게 되었는데 무리가 되었나 봅니다. 또한 일하는 친구들이 외국인이 많다보니 (또 게속 바뀌고) 트레이닝 과정에서 헛갈려 하기에 정하게 되었는데...... 일하는 친구들이 "외국 손님은 무엇이든 extra 로 시키면 당연히 charge 가 붙는데 왜 한국 손님은 특별하냐?, extra로 나가는 것이 너무 많다. 그리고 누가 한국 손님인지 분간이 안간다." 라고 물으면 "그래도 첫번째 주인이 한국인 이니까 잘해 드리고 한국 분들은 꼭 열무김치가 나가고 밥 정도는 그냥주며 한국 사람 인지 분간이 안가면 물어봐라," 라고 나름대로 교육을 시키며 하는데 쉽지 않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졌읍니다. 글 올리신분 이유야 어떻든 저의 잘못이니 용서하시고 화 푸세요. 죄송하지만, 실수 하나로 그렇게 판단 안 하셨으면 좋겠읍니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 손님에 대해서 글을 올리지 않듯이.....
좁은 san diego 에서 부닥치면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안부 물었으면 좋겠읍니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