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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억울하게 스피드티켓을 끊겼는데요...어떻하나요이제

홈리스 6 2890
억울하네요 밤에 새벽에 시속 정확히 78~80 으로 밟고달렸는데

주위차한대도없었음

갑자기 사이렌이켜지더니 경찰이 풀오버 하라더군요

그래서 결국 스피딩 티켓을 끊겼는데..

아짜증납니다..어떻해야하는지요

일단 노란 영수증? 같은걸받았는데 벌금은얼마며 코트나 학교같은곳에가야되는지 경험있으신분

조언이나 답변좀부탁드릴꼐요
돈도없는데
죽겠습니다
시간도없고
아..힘드네요 삶이..

1.벌금 2.학교나코트 절차

가장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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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Guilty 2006.10.27  
75~80 마일로 잡히셨으면 억울한거 아닙니다.  티켓 받으신거 당연하구여 차량이 많은 경우, 흐름을 어지럽히거나 지그재그 운전인경우는 나보다 빠른 차량이 있더라도 잡힙니다.  코트가서 어필하시면 조금 깍아주니 가보시는게..
짭새시로 2006.10.26  
참고로, 스스로가 프리웨이 위에서 65마일 넘은걸 알고있고 인정을 짭새한테 했다면
코트에서 plea해도 이길확률은 없어요. 더구나 짭새가 그때 님에게 78-80으로 달린거 아냐?
했을때 응~ 했으면 이길수는 없어요.

대신 판사님 저 정말 죄송해요 저 트래픽스쿨도 갈꺼구 다신안그럴께요
한번 봐죠요~~ @o@;; 하시면 벌금은 좀 낮춰주십니다.
짭새시로 2006.10.26  
억울은 하시겠습니다만, 스피드 리밋은 지키셔야지요.
Tip을 해드리면 저는 차가 없으면 무조건 지킵니다. 대신
절 제끼고 빨리 가는넘 있으면 그넘보다 1마일만 천천히 가면 경찰은
저를 안잡아요. 앞엣놈 잡아야죠. 그거 안잡으면 저로인해 일이 더 커지거든요.
다음부턴 조심하세요~~
짜증은 나도 한순간입니다.
여긴 미국이거든요. 허나 양짭새도 짭새라 정말 싫더군요.
kim 2006.10.26  
흠.. 억울하다고 생각되시면 코트에 가서 어필하시면 되는데 3주쯤있다가 그 노란 종이에 적힌 코트에 예약을 하시고 가서 판사한테 난 죄 엄서요~ 또는 좀 봐주세요~ 하면 무죄나 좀 깍아 줄껍니다. 근데 솔직히 그 속도면 걸리는게 마자요;; 전 새벽 1시에 70마일로 걸린사람 -_-;; 요즘 경찰 미쳤음 ㅋㅋ
에궁 2006.10.26  
벌금은 한 150불정도 나오겠군요. 운전자학교 가셔야 벌점 안물고 보험료 안올라가구요. 스피드티켓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싶을때 코트에 가시고, 아니시면 그냥 벌금내시면 됩니다.
안 억울 2006.10.27  
규정 속도 65마일 초과하여 78~80마일로 달리다 걸렸으면 별로 억울 할 것도 없는것 같은데..
벌금내고 교육 받고 미국 생활 적응하심이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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