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초에 샌디에고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는데요

여기 sdsaram 에 들어와서 글들 읽어보니까
역시 샌디에고는 차없으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데 제가 지금 한국에서도 면허가 없는데,
남은기간동안 운전면허 학원을 다니면서 면허를 따고 샌디에고에 가서
또 다시 CA 의 면허를 딸지,
아니면 그냥 면허 없이 가서 처음부터 CA의 면허를 딸지 고민되서요;

분명 한국에서 면허를 따고 가면 운전하는것도 나름대로 익숙해져서
미국에서 굳이 따로 연수받지 않아도(과연???) 면허 따기 쉽겠지만
왠지 이래저래 돈낭비 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남성분들처럼 운전을 잘한다거나 하지 못해서;;
60만원 정도 주고 학원에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주위 친구들이 어차피 미국 가서 면허 또 따야되는거면 괜히 한국에서 돈 낭비하지말고
그냥 한국에서는 부모님 차로 운전에 대한 것만 익히고 가서 첨부터 따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면허 있음 한국에서도 면허 나온다고......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연수오기 까지 남은 기간동안 한국에서 면허를 따고 미국에 와서 쉽게 CA의 면허를 딴다.
2. 지금 면허가 없고 시간도 별로 없으니 굳이 한국에서 시간과 돈(60만원상당) 낭비 하지말고 한국에서는 부모님 차로 운전해보고 조금 익힌 후 처음부터 미국에서 연수받고 면허를 딴다.

어떤게 더 나을지 +_+ 좀 알려주세요ㅠㅠ
출국까지 약 2달정도 밖에 안남아서 이것저것 막 걱정되고 고민되고 그렇네요ㅠ

아 그리고 미국에서 운전 연수 받을시 얼마정도 하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