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 별 무리없었습니다. 대신 플래이그라운드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하는 무료 "엄마랑 나랑" 같은데 대리고 다니시면 아이가 나중에 학교생활 적응하는데 조금 더 쉽겠지만 킨더는 선생님들이 처음에 적응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무장"을 하고 학기를 시작합니다. 엄마의 소신이나 사정이 프리스쿨 안보내시는쪽이라면 그냥 킨더부터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킨더부터는 의무지만, 프리스쿨은 선택이라고 하더군요. 저희도 고민 많았는데, 첫째라 프리스쿨부터보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영어를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킨더부터 다니면 언어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 일찍 시작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둘째는 킨더 가기전에 네살 정도부터 보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