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가운데 thread 가 얼마나 남았냐가 중요하죠. 타이어 종류, 차종,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performance 타이어는 두께도 얇고 빨리 닳습니다. 전 performance 타이어에 프리웨이를 많이 뛰어서 약 4만 마일 정도면 갈아줍니다. 윗분 말씀대로 rotate, balance, alignment 다 꼬박 꼬박 해주시면 확실히 오래 갑니다. 근데 어차피 돈 드는건 거기서 거기에요. ^^;;;;; 모든 타이어는 가운데 보심 thread 남은거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잘 모르시겠음 인터넷 찾던가 아무 정비소 가서 타이어 어디를 보면 얼마나 닳았는지 아냐고 물어보면 됩니다. 본인이 그거 만져보시고 판단하세요. rotate, balance 안하심 프리웨이 자주 뛰시는 분은 (또는 장거리) 타이어 금방 갈아야 합니다. alignment 은 차가 오래되지 않았고 장거리 많이 안 뛰면 사실 안해도 큰 지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차는 하는게 좋습니다. 공기압에 따라서 타이어 안쪽이나 바깥쪽이 많이 닳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