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이 엄청 시끄럽습니다..
이사온 아랫집이 티비를 엄청 크게 듣습니다..
머 한달동안 제대로 잠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새벽 3~4까지 티비를 크게 틀어놔서 잠을 못잔적은 셀수없이 많고요...
밤세도록 봐서 못잔적도 많습니다. 어제는 진짜 저녁에 11시넘어서 숙제하고있는
데, 진짜 심할정도로.. 쩌렁쩌렁 하게 듣는겁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들고있던 두꺼
운 책으로 바닥에 세게 던졌더니 조용해지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티비켜서 보는
데.. 솔직히 자는시간에는 소음조심해야되는게 기본메너 아닌가요? 머 미국이 방
음잘 안되는건 익히 알고있어서 어는정도 들리는건 머 이해하고요 온종일 어느정
도의 소음에 시달리는건 이제 포기했습니다. 근데 진짜 쩌렁쩌렁하게 울릴정도의
볼륨으로 저녁 10시넘어서 부터 .. 새벽까지 듣는건 진짜 못참겠습니다..아랫집에
컴플레인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아랫집 사람이;;
머 신고할때 없나요? 911같은 심각한데 말고요..상담? 말해서 아랫집사람에게 경고
정도? 아랫집 옆집은 현제 비어있는 상태라서.. 사실 그 소음을 저 혼자만 떠안고
있거든요.. 피해받는사람이 여러명이면 다같이 컴플레인하면돼는데 저는 혼자고
영어도 ..ㅡㅡ 머 도움받을만한곳 없나요? 이사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