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컬리지 다니시는 분 중에 학교안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이제 커뮤니티 컬리지(시티) 처음 입학해서 다니는 학생이구요
미국온지는 한 반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아직 영어가 많이허접하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학교 안에서 일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 같은 사람을 누가 써줄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무보수도 좋으니깐 어떻게든 미국인이랑 같이 일하는 걸 하고 싶습니다.
혹시 컬리지에 다니시는 유학생분들중에 학교안에서 일하시는 분 계시면
노하우 좀 알고 싶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흑..ㅠㅠ
1 Comments
참고
2009.09.03
예전 college에 다닐때는 1년이상 재학한 사람에 한해서 신청기회가 주어지니 해당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그리고 무보수 인턴을 하면 영어가 늘것이라 착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 우선 영어가 되지 않는다면 명목상 business internship으로 들어간다 하더라도 몸으로 때우는 일 밖에 하실 수 없습니다. 주위의 예를 들자면 호텔에 무보수 인턴(사실상 어학원에 돈을 내고 인턴쉽을 나간 케이스)을 하신 분이 있는데 3달간 청소, 빨래등 하드렛일만 하고 끝난적이 있습니다. 미국인들과 어울리는게 목적이라면 학교내 international association등에 가입하면 절반의 미국인과 절반의 international students들과 접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지금 적은 상황들은 모두 2~3년 전의 경험을 토대로 적었기에 지금은 상황이 바꼈을 수도 있습니다만, 경제가 최악인만큼 예전보다 더하면 더하지 나아지진 않았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해주는 건 사회무료봉사활동에 참가하는 것이고, 이 부분은 internet에서 search해보시면 대충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