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어 튜터를 소개합니다 (Native American)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5월부터 Annie에게 영어 튜터를 받아온 학생입니다. 미국에 온 지 참 오래되었는데 한국인들과만 어울렸던 터라 영어가 전혀 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Annie에게 영어 튜터를 받게 되었고,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들도 하고, 많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할 때면 자신감이 없어서 전화영어는 물론이고 사람들을 만나면 입도 뻥끗 못하는 저였는데, Annie를 통해 자신감있게 영어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Job Interview에서도 전혀 부담 없이 영어를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을 때, 저보다 더 기뻐 해 주던 튜터였습니다. 솔직히 저에게 Annie는 튜터라기보다는 친한 언니같고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저 말고도 현재 Annie와 튜터를 하고 계신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으로 1년 이상을 Annie와 함께 해 왔습니다. 직업상 환경상 어쩔 수 없이 튜터를 그만 하게 된 분이 두 분 계셔서 여러분들에게 저의 튜터를 소개합니다.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튜터이기에 새롭게 튜터를 받기 원하시는 분도 그런 좋은 사람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Annie에게 영어 튜터를 받는 사람의 연령대와 직업군은 참 다양합니다. 초등학생 부터 50대 까지 다양하며, 저와 같은 유학생도 있고, 가정주부, 변호사, 엔지니어 등등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성향에 맞게, 상황에 맞게 도와줍니다.
아래는 Annie의 연락처 이구요, 영어로 문자 및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미국인인 줄 모르고 한글로 문자 보냈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HahaJ 꼭 영어로 보내주세요. 제 콩글리쉬도 다 알아듣고 인내해 줬던 유일한 튜터 입니다 J
~Annie (Native American English Tutor)
(858) 877-3097
혹시 저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메시지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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