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녀석은 제가 키우는 고양이 중 한마리랑 거의 흡사하군요.
너무 너무 귀여운 녀석들이네요.
집만 넓어도 제가 가져오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정 않되시면 동물보호소에 맡기세요.
고양이 같은 경우 개와 달리 연령구분없이 주로 다 입양됩니다.
주변에 유학생들이 맡겠다고하면 거부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여럿이 사는 환경속에서 잠시의 관심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귀국할땐 거의...
길고양이 신세로 전락하더군요.
아무쪼록 좋은 분들께 입양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