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구 교수님 초청 강연회 2월 7일 오후 4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님 초청 강연이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바른 역사 세우기에 동참하셨으면 합니다.
24 Comments
모든 분께
2016.01.29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논리적 설득이 아닌 감정적 배척과 근거 없는 비방, 매도, 낙인 등의 행위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침을 뱉는 일일 뿐이니 자제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동일한 사회체제 안에서 자란 사람들을 포용하지 못 하면서 북한만 포용하자는 말도 논리적으로 모순이지 않습니까. '다름에 대한 관용'의 철학을 갖고계신 분일수록, 스스로 실천해서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다름' 자체가 늘 '틀림'인 것은 아니며, 설사 상대가 '틀렸다' 하더라도,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상대방을 모욕할 권리는 없는 것이니까요.
sdcom님께
2016.01.29
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바 작지 않습니다.
우리의 역사가 늘 분열과 첨예한 갈등, 또 그로 인한 살상으로 점철되어 왔는데, 이러한 사정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니 가슴 아플 뿐이네요.. "북한, 남한, 일본 할 것 없이 위정자들은 극우몰이로 정권유지에만 관심이 있는 '적대적 공생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성공회대학 김동춘 교수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북한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개인적으로 원망스러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기도 하구요. (원망스럽다고 해서 전투적으로 대해야만 하는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겠지만요.)
암튼.. 국가간 갈등이 생길 때마다 고생하는 것은 일반인들이니 일단 전후관계를 정확히 알고 현명히 판단해야 하는데, 국민들에게 바른 정보가 온전히 전해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다름'과 '틀림'을 혼동하고, 나와 다른 의견은 무조건 규탄하고 배척하는 '주장'만 있을 뿐 '존중'과 '토론'은 아직 싹도 틔우지 못한 문화 역시 아쉬울 뿐입니다. 말씀하셨듯이 나와 다르면 무조건 '수꼴 노인네'로 낙인찍는 태도와 내 맘에 안 들면 무조건 '종북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자세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저도 소위 말해 비교적 '진보적'인 시각을 갖고 있긴 합니다만, 내 맘에 안 들면 무조건 '친일' '수꼴'만을 내뱉는 것은 합리적인 민주시민의 자세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세대라도 열심히 역사를 공부하고 또 만나서 토론도 하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 부모님 세대에선 참혹한 전쟁의 트라우마를 넘지 못 하셨는데, 그런 일의 재발을 막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 무엇이 최선의 길이려는지, 일단 우리끼리라도 머리 맞대고 함께 고민해서 그야말로 국론의 통일을 이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강연회에 오셔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다른 동포시민들에게 지적 자극을 주시기를 감히 청하고 싶습니다. 만약 그 날 님께 무례하게 구는 분들이 혹 있다면 저도 함께 항의해 드리겠습니다. 정 불편하시다면, 님처럼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분과 저처럼 조금더 진보적인 시각을 가진 이들이 개인적으로 만나 커피 한 잔 함께 하며 수다도 떨고 논쟁도 하고, 그래도 참 재미날 것 같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에 와서 살면서 일상생활에 배인 이들의 민주적인 태도를 보며 부러운 적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민주적 태도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겠지요.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 했는데, 이렇게라도 노력해야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조금더 나은 미래를 물려줄 수 있지 않을까요? 내키시면 메세지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말씀을 조금더 듣고 싶습니다.
우리의 역사가 늘 분열과 첨예한 갈등, 또 그로 인한 살상으로 점철되어 왔는데, 이러한 사정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니 가슴 아플 뿐이네요.. "북한, 남한, 일본 할 것 없이 위정자들은 극우몰이로 정권유지에만 관심이 있는 '적대적 공생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성공회대학 김동춘 교수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북한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개인적으로 원망스러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기도 하구요. (원망스럽다고 해서 전투적으로 대해야만 하는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겠지만요.)
암튼.. 국가간 갈등이 생길 때마다 고생하는 것은 일반인들이니 일단 전후관계를 정확히 알고 현명히 판단해야 하는데, 국민들에게 바른 정보가 온전히 전해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다름'과 '틀림'을 혼동하고, 나와 다른 의견은 무조건 규탄하고 배척하는 '주장'만 있을 뿐 '존중'과 '토론'은 아직 싹도 틔우지 못한 문화 역시 아쉬울 뿐입니다. 말씀하셨듯이 나와 다르면 무조건 '수꼴 노인네'로 낙인찍는 태도와 내 맘에 안 들면 무조건 '종북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자세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저도 소위 말해 비교적 '진보적'인 시각을 갖고 있긴 합니다만, 내 맘에 안 들면 무조건 '친일' '수꼴'만을 내뱉는 것은 합리적인 민주시민의 자세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세대라도 열심히 역사를 공부하고 또 만나서 토론도 하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 부모님 세대에선 참혹한 전쟁의 트라우마를 넘지 못 하셨는데, 그런 일의 재발을 막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 무엇이 최선의 길이려는지, 일단 우리끼리라도 머리 맞대고 함께 고민해서 그야말로 국론의 통일을 이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부디 강연회에 오셔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다른 동포시민들에게 지적 자극을 주시기를 감히 청하고 싶습니다. 만약 그 날 님께 무례하게 구는 분들이 혹 있다면 저도 함께 항의해 드리겠습니다. 정 불편하시다면, 님처럼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분과 저처럼 조금더 진보적인 시각을 가진 이들이 개인적으로 만나 커피 한 잔 함께 하며 수다도 떨고 논쟁도 하고, 그래도 참 재미날 것 같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에 와서 살면서 일상생활에 배인 이들의 민주적인 태도를 보며 부러운 적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민주적 태도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겠지요.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 했는데, 이렇게라도 노력해야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조금더 나은 미래를 물려줄 수 있지 않을까요? 내키시면 메세지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말씀을 조금더 듣고 싶습니다.
진짜요?
2016.01.27
이분이 진짜 샌디에고 오셔요??한국에서도 모시기 힘든교수님이라 들었는데,시간내서 꼭 가보겠습니다.
Michelle
2016.01.26
RRed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셔야 되서 참석 못하신다니 안타깝네요.
아직 방송이나 유튭 에 올리는건 결정이 안되었어요.
이멜 알려주십시요, 나중에 올리게 되면 알려 드릴게요.
일하셔야 되서 참석 못하신다니 안타깝네요.
아직 방송이나 유튭 에 올리는건 결정이 안되었어요.
이멜 알려주십시요, 나중에 올리게 되면 알려 드릴게요.
고영석
2016.01.24
강연 참여하고 싶은데, 당일 현장에서 참가비 내면 되는지요?
Michelle
2016.01.24
또 시작님 그리고 sd100님
저 세월호 모임 한 사람 맞아요.
세월호 모임이 실패했다는 말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150여명이 모이셔서 유가족들의 슬픔을 같이 나누었는데 그게 실패일까요? 뜻 맞는 사람 단 두사람이 모인다 한들 그걸 실패라고 말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지 싶네요.
광고 어디에도 댓글 어디에도 님들에게 바보란 표현이 없었고 일베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왠 자격지심인지...
안타깝네요.
샌디에고 분들이 점잖다는 말은 사람들 모이는곳에 군복입고 찾아와서 자식뻘 사람들에게 막말하시는 분들이 없다는 말씀이지요?
네, 맞습니다. 그래도 민주주의 상식은 있으신 분들이라 모임에 나와서 막말하시는 분들은 없으시더라구요. 전 샌디에고 한인 교민들의 수준이 여느 다른 도시들과 달라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40대 배울만큼 배운사람이라 자신을 말씀하시니, 그에 상응한 행동이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 세월호 모임 한 사람 맞아요.
세월호 모임이 실패했다는 말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150여명이 모이셔서 유가족들의 슬픔을 같이 나누었는데 그게 실패일까요? 뜻 맞는 사람 단 두사람이 모인다 한들 그걸 실패라고 말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지 싶네요.
광고 어디에도 댓글 어디에도 님들에게 바보란 표현이 없었고 일베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왠 자격지심인지...
안타깝네요.
샌디에고 분들이 점잖다는 말은 사람들 모이는곳에 군복입고 찾아와서 자식뻘 사람들에게 막말하시는 분들이 없다는 말씀이지요?
네, 맞습니다. 그래도 민주주의 상식은 있으신 분들이라 모임에 나와서 막말하시는 분들은 없으시더라구요. 전 샌디에고 한인 교민들의 수준이 여느 다른 도시들과 달라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40대 배울만큼 배운사람이라 자신을 말씀하시니, 그에 상응한 행동이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Sdsurfgirl
2016.01.23
뭐래니? 어디서 감히 수준 타령이야 당신은 학식도 부족한것 같지만 상식부터 갖추시고 박정희 가족한테 대를 이어 충성하길~ 당신들은 자신들이 우파로 착각 하지만 당신들은 친일매국노들일 뿐이야. 다수 좋아하시네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당신들처럼 띨띨하게 박정희 찬양한다고 착각하지마셔~ 쯧쯧
sd100
2016.01.23
위에 댓글 다신 분
이게 바로 당신들 수준으라는 거에요.
당신들과 다른 생각 한다고 험한 말 해대고..
그래 대다수는 당신 표현대로 입닥치고 닭통령에게 애국 할테니, 당신도 입 닫고 사슈!
근데 어떡하나? 그래도 당신들이 소수인 것을...
나머지 대다수가 다 병신이고 바보이니 더욱 열불 터지겠네?
당신은 그냥 못배웠으니 앞으로 독서로 부족한 학식을 메꾸세요.
우파들이 험한 말하면 일베라고 욕하고, 대신 니들은 막말하면 정의지?
이게 바로 당신들 수준으라는 거에요.
당신들과 다른 생각 한다고 험한 말 해대고..
그래 대다수는 당신 표현대로 입닥치고 닭통령에게 애국 할테니, 당신도 입 닫고 사슈!
근데 어떡하나? 그래도 당신들이 소수인 것을...
나머지 대다수가 다 병신이고 바보이니 더욱 열불 터지겠네?
당신은 그냥 못배웠으니 앞으로 독서로 부족한 학식을 메꾸세요.
우파들이 험한 말하면 일베라고 욕하고, 대신 니들은 막말하면 정의지?
Sdsurfgirl
2016.01.23
나참...기가 막혀서 사상이나 이념적으로 안전한 곳? 40대 초반이 가진 생각치곤 너무 올드한데? 아부지가 어버이연합이신가? ㅋㅋㅋ 진정으로 화합하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한다면 상대의 말에도 귀기울일줄 알아야지 전체주의 사상에 빠져서는...당신이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입닥치고 닭통령에게 애국 하슈~
Sdsurf
2016.01.23
한심한 사람들, 관심없는척 하면서 수년전부터 쫏아다니면서 열열히 악플달고 참 불쌍하다. 40대초반에 미국에서 유명대학까지 나와서 상식도 없으시고 좋겠수~ ㅎㅎㅎ 위에 당신이 한짓을 봐 유명대학 그것도 미국에서 나온 사람이 할짓인가...푸흡~
중년
2016.01.22
이 사람들 지난번 세월호 모임하다가 실패한 분들이죠?
10불씩 걷어서 교수 체재비에 쓴다구요? 관심없으니 여러분들끼리 재미있게 모임하시고 이런 광고는 내지 마세요. 샌디에고 사람들이 점잖어서 별 말을 안하니 자기들만 옳은줄 알고...
당신들이 보는 언론만 정답이고 대다수가 보는 언론은 다 바보들이 보는 겁니까?
당신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 같아요?
앞으로 여러분들끼리만 조용히 모임하세요!
10불씩 걷어서 교수 체재비에 쓴다구요? 관심없으니 여러분들끼리 재미있게 모임하시고 이런 광고는 내지 마세요. 샌디에고 사람들이 점잖어서 별 말을 안하니 자기들만 옳은줄 알고...
당신들이 보는 언론만 정답이고 대다수가 보는 언론은 다 바보들이 보는 겁니까?
당신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 같아요?
앞으로 여러분들끼리만 조용히 모임하세요!
Michelle
2016.01.25
고영석님
당일 현장에서 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당일 현장에서 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Michelle
2016.01.22
百聞而不如一見
일단은 오셔서 들어보셔요.
본인에게 들어야 정확한거 아니겠어요?
한홍구 교수님이 좌파 종북 사이비 역사학자 이신지 아니면 이시대 참역사학자 이신지 남들이 그런다더라 말고 스스로 듣고 판단 하실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확인해주세요.
일단은 오셔서 들어보셔요.
본인에게 들어야 정확한거 아니겠어요?
한홍구 교수님이 좌파 종북 사이비 역사학자 이신지 아니면 이시대 참역사학자 이신지 남들이 그런다더라 말고 스스로 듣고 판단 하실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확인해주세요.
한국사뢈
2016.01.22
동포들끼리 싸우지 맙시다. 서로 잘지내야죠. 남한이랑 북한도 잘지내구요. 윗대가리들만 정신차리면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환영합니다
2016.01.21
개인적으로 한홍구님의 "한국 현대사 이야기"를 읽고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몰랐던 사실들, 알려져서는 안되었기에 덮혀졌던 사실들, 인정하기 싫어서 모른척 했던 사실들,...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시작
2016.01.21
좌편향 및 종북 사이비 역사학자가 무슨 강연까지 하신다고....또 선동질 시작이네...
한국에서도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으로 삐뚤어진 역사관 강연으로 질타를 받는 사람이 무슨 진실, 역사규명을 한다는건지...이런 사람 강연 초대한다고 광고 올리는 사람들은 또 뭔지...
(한홍구 어록)
"김일성은 우리 민족 가장 암울한 상태에 혜성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 성취한 지도자"
- 한겨레 21, 07/08/04
"박정희를 그때 죽였으면 대통령이 될수 없다"
"언니(박근혜 대통령)는 태어나지도 못하는 건데 그때 살려줬다"
"그때 죽여 버렸으면 역사가 바뀌었다"
등등...다수.....
한국에서도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으로 삐뚤어진 역사관 강연으로 질타를 받는 사람이 무슨 진실, 역사규명을 한다는건지...이런 사람 강연 초대한다고 광고 올리는 사람들은 또 뭔지...
(한홍구 어록)
"김일성은 우리 민족 가장 암울한 상태에 혜성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 성취한 지도자"
- 한겨레 21, 07/08/04
"박정희를 그때 죽였으면 대통령이 될수 없다"
"언니(박근혜 대통령)는 태어나지도 못하는 건데 그때 살려줬다"
"그때 죽여 버렸으면 역사가 바뀌었다"
등등...다수.....
또 시작
2016.01.21
마이사라따님아...
에혀....수준이 그러면 그렇지...역시...ㅋㅋㅋ....
에혀....수준이 그러면 그렇지...역시...ㅋㅋㅋ....
또 시작
2016.01.21
Michelle님, 그래요...오마이 뉴스, 한겨레, 미디어 오늘 외에는 다 쓰레기 들이죠....조중동 링크 올리려다 또 조중동 올리면 친일이니 뭐니 하실꺼 같아 듣보잡으로 링크 올렸어요...
좌편향 종북 사이비 이런말은 독재정권에서 국민 분열용으로 만든 말이니 사용해서 놀아나지 말아야 겠네요....친일, 독재, 수구, 꼴통...이런말은 국민 화합용이니 많이 사용합시다....
대한민국을 지극히 사랑하는 보통 사람들이 왜 하필 이 먼곳까지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람 불러다가 강연하고 또 사람들 오라고 광고를 하시는지....좀 국민 화합 및 이민생활에 도움되는 사람들 불러와서 강연 하면 안되나요??....가까이 사시는 신은미는 언제 불러서 강연회 하나요? 모르고 있던 행복한 북한의 생활도 좀 듣고 배웁시다...
좌편향 종북 사이비 이런말은 독재정권에서 국민 분열용으로 만든 말이니 사용해서 놀아나지 말아야 겠네요....친일, 독재, 수구, 꼴통...이런말은 국민 화합용이니 많이 사용합시다....
대한민국을 지극히 사랑하는 보통 사람들이 왜 하필 이 먼곳까지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람 불러다가 강연하고 또 사람들 오라고 광고를 하시는지....좀 국민 화합 및 이민생활에 도움되는 사람들 불러와서 강연 하면 안되나요??....가까이 사시는 신은미는 언제 불러서 강연회 하나요? 모르고 있던 행복한 북한의 생활도 좀 듣고 배웁시다...
또 시작
2016.01.21
그리고, Michelle님,
아래 언급하신 문장 뜻을 좀 깊게 살펴 보세요. '혜성'같이 나타난 김일성을 남쪽에서 '괴뢰'로 전락시켰다고 몹시 동의 할 수 없다는 뜻이네요. 김일성은 민족의 혜성이어야 하는데....민족간 전쟁을 일으킨게 김일성 아닌가요????
대한민국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주적이 북한인건 아직도 모르나요? 대한민국 영토인 연천도로 포탄이 날아오고, 해군함정이 박살나고, 지뢰에 군인 발목이 잘리고, 핵실험을 해대고....다 박정희와 그의 딸 박근혜 때문이죠...이런일이 벌어진게?....북한이 원하는대로 안해줘서.....
"김일성은 우리 민족이 가장 암울한 상태에 놓여 있던 1937년 보천보전투를 통해 혜성같이 나타났지만, 분단과 전쟁을 거치면서 남쪽에서는 민족의 태양에서 괴뢰집단의 괴수로 전락했다. 괴뢰,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꼭두각시란 뜻이다. 제 민족을 가리키는 말 중에서 가장 고약한 괴뢰란 말을 남과 북은 서로에게 마구 써먹었다."
아래 언급하신 문장 뜻을 좀 깊게 살펴 보세요. '혜성'같이 나타난 김일성을 남쪽에서 '괴뢰'로 전락시켰다고 몹시 동의 할 수 없다는 뜻이네요. 김일성은 민족의 혜성이어야 하는데....민족간 전쟁을 일으킨게 김일성 아닌가요????
대한민국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주적이 북한인건 아직도 모르나요? 대한민국 영토인 연천도로 포탄이 날아오고, 해군함정이 박살나고, 지뢰에 군인 발목이 잘리고, 핵실험을 해대고....다 박정희와 그의 딸 박근혜 때문이죠...이런일이 벌어진게?....북한이 원하는대로 안해줘서.....
"김일성은 우리 민족이 가장 암울한 상태에 놓여 있던 1937년 보천보전투를 통해 혜성같이 나타났지만, 분단과 전쟁을 거치면서 남쪽에서는 민족의 태양에서 괴뢰집단의 괴수로 전락했다. 괴뢰,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꼭두각시란 뜻이다. 제 민족을 가리키는 말 중에서 가장 고약한 괴뢰란 말을 남과 북은 서로에게 마구 써먹었다."
또 시작
2016.01.21
많은 사실, 관심이 없어서 몰랐던 사실, 알려져서는 안되었기에 덮혀졌던 사실, 모른척 했던 사실을 알게 되신것도 좋습니다만.....결국 그사람이 말하는 결론은,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과 이승만/박정희 까면서 김일성 찬양 ......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98287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98287
또 시작
2016.01.22
중년님...모르겠네요..세월호로 글들이 올라올때 sdmichelle이란 아이디로 글을 올리던 분이계셨는데 같은 분이신지....
샌디에고가 사상이나 이념적으로 안전한 곳은 아니죠...가까이 LA에 그 유명하신 노길남, 신은미 가 살고 있으니...개인적으로는 재외 동포가 화합하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에 왜 이리 편향적인 논란거리를 끌어 들이는지 답답하네요...다른 의견 얘기하면 수구 친일 노인으로 몰아가니 한심합니다..ㅋㅋ....조중동 기사 인용하면 또 친일 수구 친미 라고 욕하고...다른거 가져오면 듣보잡이라고 인정하지 않고...오직 한겨레 경향 오마이 미디어오늘만이 정답이네요...어떤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것인지 저도 모르겠네요...북한 동포 사람은 불지옥에서 사는데 오로지 남한 독재 정권만 까고 있는 현실....대통령을 이년 저년 욕하며 사는 시대가 아직 독재정권인가 봅니다...
강연회에 가시는 분들은 많으실지 모르지만 비교평가를 위한 사전정보로 아래 링크 올려 드립니다...그들이 싫어하는 조선일보 자회사 기사라서 죄송...
참...또 마이살았으니 꺼지라는 소리들을까봐 알려 드리자면..저는 40대초반 입니다..ㅋㅋ...미국서 유명 대학 학위까지 마쳤으니 그리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한홍구 강연은 이미 유튜브에 많이 있으니 굳이 10불내고 가서 들을 필요까지는 없기도 하겠네요..ㅋㅋ...
http://m.pub.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51018546&nIdx=18547
샌디에고가 사상이나 이념적으로 안전한 곳은 아니죠...가까이 LA에 그 유명하신 노길남, 신은미 가 살고 있으니...개인적으로는 재외 동포가 화합하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에 왜 이리 편향적인 논란거리를 끌어 들이는지 답답하네요...다른 의견 얘기하면 수구 친일 노인으로 몰아가니 한심합니다..ㅋㅋ....조중동 기사 인용하면 또 친일 수구 친미 라고 욕하고...다른거 가져오면 듣보잡이라고 인정하지 않고...오직 한겨레 경향 오마이 미디어오늘만이 정답이네요...어떤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것인지 저도 모르겠네요...북한 동포 사람은 불지옥에서 사는데 오로지 남한 독재 정권만 까고 있는 현실....대통령을 이년 저년 욕하며 사는 시대가 아직 독재정권인가 봅니다...
강연회에 가시는 분들은 많으실지 모르지만 비교평가를 위한 사전정보로 아래 링크 올려 드립니다...그들이 싫어하는 조선일보 자회사 기사라서 죄송...
참...또 마이살았으니 꺼지라는 소리들을까봐 알려 드리자면..저는 40대초반 입니다..ㅋㅋ...미국서 유명 대학 학위까지 마쳤으니 그리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한홍구 강연은 이미 유튜브에 많이 있으니 굳이 10불내고 가서 들을 필요까지는 없기도 하겠네요..ㅋㅋ...
http://m.pub.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51018546&nIdx=18547
Michelle
2016.01.21
그리고 또 시작님
한겨레 칼럼을 그부분만 똑 잘르시면 오해가 생길수가 있어요.
"김일성은 우리 민족이 가장 암울한 상태에 놓여 있던 1937년 보천보전투를 통해 혜성같이 나타났지만, 분단과 전쟁을 거치면서 남쪽에서는 민족의 태양에서 괴뢰집단의 괴수로 전락했다. 괴뢰,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꼭두각시란 뜻이다. 제 민족을 가리키는 말 중에서 가장 고약한 괴뢰란 말을 남과 북은 서로에게 마구 써먹었다. 지금도 수구언론은 ‘국방백서’가 ‘북괴’를 ‘주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것을 트집잡고 있다. 김일성을 소련이 내세운 꼭두각시로 모는 것은 해방 직후에 남쪽에서 정권을 잡은 친일파들로서는 불가피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김일성 정권이 1950년대 중반부터 주체를 앞세우고, 자주노선을 추구했음에도 ‘괴뢰’란 말은 사라지지 않았다. 더구나 이 ‘꼭두각시’는 소련의 해체로 자신을 조종할 배후가 없어졌는데도, 여전히 혼자서 춤을 추는 ‘괴뢰’치고는 참으로 희한한 괴뢰였다."
이게 또 시작님이 위에 언급하신 전체 문단입니다.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 가시면 한겨레 신문에 실렸던 칼럼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legacy.h21.hani.co.kr/section-021075000/2004/07/021075000200407080517059.html
한겨레 칼럼을 그부분만 똑 잘르시면 오해가 생길수가 있어요.
"김일성은 우리 민족이 가장 암울한 상태에 놓여 있던 1937년 보천보전투를 통해 혜성같이 나타났지만, 분단과 전쟁을 거치면서 남쪽에서는 민족의 태양에서 괴뢰집단의 괴수로 전락했다. 괴뢰,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꼭두각시란 뜻이다. 제 민족을 가리키는 말 중에서 가장 고약한 괴뢰란 말을 남과 북은 서로에게 마구 써먹었다. 지금도 수구언론은 ‘국방백서’가 ‘북괴’를 ‘주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것을 트집잡고 있다. 김일성을 소련이 내세운 꼭두각시로 모는 것은 해방 직후에 남쪽에서 정권을 잡은 친일파들로서는 불가피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김일성 정권이 1950년대 중반부터 주체를 앞세우고, 자주노선을 추구했음에도 ‘괴뢰’란 말은 사라지지 않았다. 더구나 이 ‘꼭두각시’는 소련의 해체로 자신을 조종할 배후가 없어졌는데도, 여전히 혼자서 춤을 추는 ‘괴뢰’치고는 참으로 희한한 괴뢰였다."
이게 또 시작님이 위에 언급하신 전체 문단입니다.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 가시면 한겨레 신문에 실렸던 칼럼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legacy.h21.hani.co.kr/section-021075000/2004/07/021075000200407080517059.html
마이사라따
2016.01.21
"또 시작" 일마야. 니 마이 사랐따 아이가. 고마데따.
지데로 알지도 몬하넌기 지랄하지 말고 고마 꺼지거라.
나이든 티 내지 말고 쫌 ㅉㅉㅉ
지데로 알지도 몬하넌기 지랄하지 말고 고마 꺼지거라.
나이든 티 내지 말고 쫌 ㅉㅉㅉ
Michelle
2016.01.21
또 시작님
좌편향 종북 사이비 이런말들... 독재정권에서 국민들 분열용으로 만든 말들 우리는 거기에 놀아 나지 맙시다.
언론이 어용찌라시로 전락한지 오래된 지금 듣보잡 인터넷 신문, 종편 TV로 세상을 보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 까요?
밑에 있는 기사들도 좀 읽어 보세요.
이런 광고 올린 저는 대한민국을 지극히 사랑하는 보통사람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9211527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51898
좌편향 종북 사이비 이런말들... 독재정권에서 국민들 분열용으로 만든 말들 우리는 거기에 놀아 나지 맙시다.
언론이 어용찌라시로 전락한지 오래된 지금 듣보잡 인터넷 신문, 종편 TV로 세상을 보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 까요?
밑에 있는 기사들도 좀 읽어 보세요.
이런 광고 올린 저는 대한민국을 지극히 사랑하는 보통사람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9211527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51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