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올렸었는데 제가 올린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학교에 대한 문의의 글(학교 비교)은 기재할 수 없어 삭제되는 건가요?

급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글을 올립니다.

ESL 어학원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 가을학기부터 컬리지에 들어가 영어공부를 계속할려고 합니다.

영어가 부족하면 컬리지에 들어가도 자체 ESL코스를 선행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전공은 중국어에 관심이 있어 그쪽으로 할려구 하고요.

주위에서 간단히 듣기에 MESA COLLEGE 가 타이트한 스케쥴과

많은 과제등으로 영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많이 힘이들거라 하더군요,

물론 영어실력이 부족하면 미국 어디서도 어려운건 현실이겠죠.

그래도 MESA에 비해 GROSSMONT가 상대적으로 유학생들의 비중도 높고하여

전체적으로 공부하기가 쉬울꺼라고들 하던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주관적인 관점이라 답변주시기 좀 힘드신건 알지만,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여, 학위취득 보다는 영어실력 향상과 중국어 공부를 위해 

컬리지에 들어가 공부를 계속할려는 제 상황에서 어느 학교 선택이 좋을까요?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MESA를 선택하고 싶은데, 솔직히 공부하는게 걱정이 되네요.

실제적으로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피부로 느껴지지가 않아서

재학생분들이나 학교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질문 드립니다.

혹시 답글을 달기 힘드시면 개인적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horric@hanmail.net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답변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