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엊그제 샌디에고 공항을 이용해서 밤 늦게 다른 지역을 다녀 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새벽 4시와 밤 11시에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장기 주차장의 경우에는 셔틀버스가 공항입구 까지 있고, 공항입구에서 부터 셔틀버스 승차장까지는 불과 30여 미터도 되지 않습니다. 조명도 잘 되어있고 주위에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 공항 중에서 샌디에고 공항처럼 안전한 곳도 드문 것 같아요.
어느 공항이나 마찬가지로 조명이 환하게 켜 있어도 인적이 드문시간이라 섬뜩하게 느켜지는 것은 당연한 것ㅇ비니다.
그래도 셔틀이 그 시간에 있고 타고 내리는 사람들도 있고하니 한번 담대하게 시도해 보세요
그래도 무서움을 느끼는 것은 어쩔수 없기에 다음부터는 그래도 해가 잇을대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다니시면 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