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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에서 이럴수가 있나요?

치통환자 4 4986

샌디에고에 있는 김건중치과를 갔었습니다.  치과보험이 없으면 대접 못 받는 병원입니다.

마치 사무장 여자분이 치과의사처럼 행세하시고, 친절과 미소는 완전 상실하신 곳입니다.

이빨 아픈 것도 서럽고... 현금주고 치료받는데도, 그깟 보험하나 없느냐는 듯 멸시하는 태도,

병원에서 사무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원장님은 아시는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없어서 무시받는 게 당연하다면, 할말은 없지요.

하지만 아픈 사람에게 친절한 말 한마디... 백가지 좋은 약보다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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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비추!!!! 2011.04.09  
그 치과 가지마세요.  제가 아시는분 임플란트 하시고 1년 넘게 고통 중에 계십니다.  스케링하고 염증이 생겨서 항생제 먹고 고생하신 분도 있어요. 스케링도 대강 대강 넘 비추!!!!
ㅇㅇ 2011.04.09  
4653 Carmel Mountain Rd., Suite 306
여기에 있는 얼 스마일 덴탈이라고 중국분이 하시는데 있는데요
자기 마누라가 치과의사고 같이 하는데 완전 양의탈을 쓴 늑대네요 돈만 생각하고 환자 앞에서는 거짓으로 캐어 하는척 웃는 아주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한국 분들 좀 가시는거 같은데
저도 거기서 일햇거든요 경험좀 쌓으려고요 그런데 완전 사람 무시하고 장난입니다.
꼭 지가 치과의사라는되는 마냥? 남편인 자기가 일자리잃고 자기 마누라 옆에서 시다발이하면서
치과운영하면서 말이죠
치과의사 되기가힘듭니까? 공부만 좀하면 의대 약대 치대 다가는걸?
그렇고 공부하고 그렇게 똑똑하게되면 사람 무시해도됩니까?
마자마자 2011.04.09  
동감합니다. 님글...
의사분은 굉장히 친절하시던데 립셉션의 그 나이있으신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다신 가고 싶지 않은곳중 한곳이죠..
참.... 2011.04.09  
의료와 관련된 한인업소는 악담이 끊이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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