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인기몰이에 한창이라는 초대형 부페 토라에 실제로 가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MC 3 5977

도무지 메뉴를 알 수가 없네요. 오나미는 두어번 가봤었는데 오나미랑 별 차이 없나요?

yelp 에 가보니 대충 분위기가 런치 먹은사람들은 불만이 많고 디너로 먹은 사람들은 그럭저럭 오나미랑 거의 똑같았다고 하는데...

궁금한건 사시미가 어느정도 종류와 퀄러티가 되는지가 저의 가장 궁금한 점입니다.

이외에도 눈에 띄는 메뉴가 있었다면 후기 좀 부탁드릴게요.

런치와 디너의 메뉴 차이점은 혹시 아시는게 있으면 부탁드릴게요.

홈페이지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 홈페이지가 없나보네요.

가보신 분이나 직원분들 메뉴에 대한 정보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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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2011.05.02  
안가봤지만, 기사를 읽어봤을때에는 오나미가 토리로 바뀐것 같은데요.
지나가다 2011.05.03  
사시미는 절대 기대 마시고..-_-; 일단 우니도 더 이상 안주고, 게다리, 초밥등이 좀 더 짜다는 느낌...실내는 그정도면 그닥 차이 없구요. 일단 테이블이 이전에 비해서 조금 작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뭐랄까 차라리 카지노 부페가 좀 더 낫지않을까 하는 정도?
오나미=토라 2011.05.02  
메뉴는 거의 같은데, 좀 동선이나 음식배치된 곳이 오나미에 비해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따뜻한 음식은 뚜껑을 덮에 놨는데 그고 열고 닫는게 더 귀찮고...디너에는 사시미랑 게다리랑..랍스터/큰새우가 나오는데..그것 때문에 훨씬 더 비싸구요. 근데 저희 갔을때는 입구에서 한참 기다리고나서 안에 테이블 잡아주면서 '그나저나 오늘 랍스터는 다 떨어졌다..'라고 하는데 좀 황당...미리 말을 해 주던가...가격을 조정해 주던가...어쨌든 예전보다 더 붐비긴 하는데, 실내가 답답해서 더 붐벼 보이는건지, 퀄리티는 예전 오나미랑 같거나...그 이하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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