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트래픽 티켓 GO TO A JUDGE 통할까요? :(

교통티켓 4 2685
실수로 스탑 사인을 위반했어요. 300불이나 나왔네요..

무슨 이놈의 나라는 선 하나 넘은것 가지구 300불이나 부과하는지....

조심하세요 여러분들~~

절대로 고의성이 없었구요. 한밤중이어서 모르고 넘었습니다.

사람도 없는 매우 조용한 곳이 었구요 -_-; 진짜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며 쥐도새도 모르게 나타났어요 폴리스가요 -_-;

너무 억울해서 판사에게 찾아가서 말하려 합니다.

들리는말에 의하면 판사에게 찾아가서 Guilty 인정하고

사정 이야기 하면 티켓비용 깍아준다고 하는 소문이 있던데요..

혹시 가보신분 있나요??

제 미국친구는 STOP을 넘었든 안넘었든 안넘었다고 Not guilty 우기고

 다음 Trial 까지 계속 버텨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DISMISS 될수도 있다구요.

(경찰관 미 출두시..)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ㅠ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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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글쓴이 2011.09.03  
감사합니다 선생님 ㅜㅜ...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는군요...
경험자 2011.09.03  
무조껀 우기시면 안됩니다. 정확하게 상황을 설명하시구요. 물론 트라이얼 잡아서 경관이 미출두시엔 디스미스 되지만, 우기시면 판사도 사람이기에... 차분하게 잘 설명하시고, 거의 대부분 티켓 벌금 경감받으십니다. ^^
글쓴이 2011.09.03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 0 ㅠㅠ..~ 안했다고 우겨야되는건가요~?~ㅠㅠ 제발잘되었으면 좋겠어요..
rii 2011.09.03  
시간 더 써서라도 조금이라도 낮추고 싶으시면 일단 가셔서 not guilty라고 plead하시고 trial을 잡으세요. 저도 티켓을 한번 받아서 가니까 같은 타임에 trial잡은 사람들 네명에 한명 꼴로는 officer가 나오지 않아 dismiss되더라구요. 경찰관이 나타나면 그 때 guilty 인정을 해도 traffic school 보통 받을 수 있고 벌금도 경감받을 수 있습니다. 앞 케이스들을 판사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눈치를 잘 봐가면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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