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타이틀
자동차를 사고팔 때 말하는 크린타이틀이 사고가 한번도 없었던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사베지타이틀이 아닌 상태를 크린 타이틀이라고 말하나요.dmv에 사고기록이 있어도 사고 크기에 따라서 크린타이틀이라고도 하는지요.도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3 Comments
답변
2012.09.23
클린타이틀이라함은 자동차 데미지가 천불인가 이천불이상되면 디엠비에 신고하게되있는데 이 신고가없으면 클린타이틀이라고 볼수있는데요. 그렇다고해서 사고가 전혀 없다고 볼순없습니다 왜냐하면 보험을 사용안하고 개인비용으로 차를고칠경우 보통 디엠비에 신고를 안하거든요.
감사
2012.09.23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경험인
2012.09.25
데미지가 1000불 2000불 이상된다고 salvage타이틀을 다는게 아닙니다. 고급차들은 범퍼만 갈아도 견적이 몇천불이 그냥 나가는데 그럼 고급차들이 범퍼만 살짝 박아서 보험처리하면 모두 salvage타이틀 다는게 아니구요. 사고가 났을때 그 견적이 그 차의 현재 밸류가격의 70% 인지 80%이상일때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이럴때 보험사에서 고치지 않고 보험처리로 차소유주에게 그냥 밸류가격을 돈으로 주고 보험사에서 차를 가져간후 그걸 싸게 옥션이나 어떤 경로를통해 정비업체한테 싸게 파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걸 구매한 정비업체는 최대한 싸게 고쳐서 다시 소비자한테 파는거죠. 한마디로 salvage타이틀 차는 큰사고나 침수된 기록이 있는 차들이죠. 저도 들은 이야기 인데 몇번만 주를 옮기면 salvage타이틀이 클린으로 바뀌는경우도 있다고 하니깐 중고차 구매할때 정말 신중히 구석구석 봐야합니다.카히스토리보면 타이틀란하고 사고란은 엄연히 구분되어있습니다. 차 소유주가 보험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고치면 히스토리에 나오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운전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매일 고속도로에 사고가 많이 나는 나라니깐 중고차 보실때 또 신중신중하셔서 구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