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신부 감 구함

-ark 5 2575

40 년 미국 생활 

나보다 못 배우고 나보다 못 난 사람 없기에,

묵묵히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 없기에, 침묵으로 답하고

욕으로 말하면서, 살아왔건만.......

배우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내 하늘에 욕 한다.

<시> 로써

<달 님>

달 님아 ?

녀는 오늘도 반쪽 !

어디 있니 네 님 반쪽은......


달님아 너는 아느냐 ?

너의 행복을.....

7월 7일 칠성 날.

1년에 한번

그들의 슬품을 ?


달 님아

어디로 숨었니 ?

내 말에

부끄러워 숨었니 ?

검은 먹 구름 무서워 숨었니....


박동명<충남 광천 1961년>

한양대 일어 일문학 1회

일본 쿄토대 국비 장학생<일본 문무성 국비 장학생>

친구겸 배우자 구함.


욕쟁이 스시맨


아래 구인 구직 글 사실임

쪽지 요망,,,,,,<5개국어 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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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Rl861 2020.08.29  
안타깝네요. 능력도 좋으시고 유머감까지 갖추신분이.. 홀로
5개국어 능통하신데 외국인연들도 찾아보세요. (비꼬는거 아니예요)
사진 2020.08.29  
사진도 올려주세요 미래신부들이 쪽지 많이 보내실거 같은데요
pbjhan18 2020.08.29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신고 2020.08.30  
게시글 신고 옵션 없나요? 제발...
지나가다 2020.08.31  
너무 솔직하게 의견을 게시하셔서 당황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양반인척하는 가식적인 인간들보다는 믿음이 가네요ㅋㅋㅋ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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