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문화공연팀을 응원하는 관람객들에 비해 한국관람객들이 너무나 적어서 대한민국 전통문화 공연팀의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었는데, 어디선가? 혜성처럼 나타나서 '저희들도 한국사람~ 한국에서 온 어학연수생들입니다' 라고 자신들을 소개하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청사초롱을 들어 공연단의 입장&퇴장시에 분위기를 복돋아주고..., 키도 크고 함박웃음~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공연을 도와주셨던..., 패션벨리쪽에 위치한 어학원에서 공부하고있다는 '어학연수생 4명'!!! 이글 보면 꼭 연락주세요~ 따뜻한 (샌디에고)집밥 대접하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셀펀) 858-999-5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