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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 소천 (추도예배, 천국 환송 예배)

온누리교회 0 14445 0 0

온누리 교회 하용조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으셨습니다.

사도행적전 교회를 꿈꾸며 순종했던 故하용조 목사님을 추모 합니다.

추도예배 : 8/2 (화) 7:30 pm , 샌디에고 온누리교회 비젼센타

조문 : 8/3(수) 11:00am ~ 8/3(수) 9:00pm, 샌디에고 온누리교회 비젼센타

천국 환송 예배 : 8/3(수) 7:30 pm, 샌디에고 온누리교회 비젼센타

샌디에고 온누리교회 비젼센타 주소 : 9520 Padgett St., Suite 107, San Diego, CA. 92126

문의 : 샌디에고 온누리교회 손정훈 목사 (Tel: 858-361-4565), 이병철 목사(Tel: 619-227-6847) 

기사 :

간암 수술을 7차례 받을 만큼 병약했으나 늘 자기보다 더 아픈 사람들을 돌봤던 사람. 교인 7만5000명의 대형교회를 일구고도 항상 소탈했던 사람. 2일 한국 교회는 또 한 명의 큰 별을 잃었다. 개신교계 대표적 복음주의 지도자인 하용조(65)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이날 오전 8시 4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천(召天)했다. 하 목사는 지난 1일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었다.

1946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난 하 목사는 1985년 온누리교회를 세웠다. 세계 각국에 12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해외 선교에도 깊은 열정을 보였다. 빈소는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 성전 두란노홀, 발인 예배는 4일 오전 9시 서빙고 본당, 장지는 경기 파주 문막 온누리동산. 유족으로는 부인 이형기씨와 성석·성지씨 등 1남 1녀가 있다.

 하용조(사진)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2일 오전 8시4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5세.

목사는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난 하 목사는 건국대와 장로회신학대 대학원졸업하고 1985년 온누리교회를 세워 국내 대표적인 대형교회 중 하나로 키웠다.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12가정이 모여 기도한 것을 모태로 시작된 온누리교회는 현재 서울 서빙고동 성전을 비롯해 양재, 부천, 수원, 대전전국에 9개 성전과 4개 기도처, 25개 비전교회를 두고 있다. 교인 수는 7만5천여명에 이른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형기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 두란노홀에 마련됐으며 발인예배는 4일 오전 9시 서빙고 본당에서 열린다. 장지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산152 온누리동산.
하용조 목사
출생-사망
1946년 9월 20일 (평안남도 진남포) - 2011년 8월 2일
학력
장로회신학대학교
경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두란노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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