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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콘디도 강력범죄 감소

한국일보 0 9916 0 0
샌디에고 카운티 북부 지역 중 하나인 에스콘디도 지역의 강력범죄 발생건수가 감소했다.

에스콘디도 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6월 중 치안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에 비해 폭력범죄 발생건수가 30.5%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무장강도 건수가 58.33%로 지난해에 비해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으며, 그 뒤를 이어 폭력(32.23%), 강간(20%)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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