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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투견 공격으로 주민 불안 가증

중앙일보 0 9961 0 0
공격성이 강한 투견에 물려 피해를 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출라비스타에서 1세 유아가 투견에 물려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 긴급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유아를 공격한 투견은 집에서 기르던 다섯 마리의 개 중 하나로 평소에도 상당히 공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투견의 공격을 받아 주민들이 부상을 당한 것은 최근 1주일새 세차례나 발생했다.
지난 20일에는 패라다이스 힐스 지역에서 75세 노파가 이웃집에서 기르던 투견의 공격을 받아 다리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으며 24일에는 그란트 힐 지역에서 산책하던 여성이 역시 투견과 박서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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