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생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샌디에고에서 어학연수생 도우미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실 때

샌디에고에 있는 홈스테이 학원에서 소개를 받으면 900불에서 1000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죠.

왜냐하면 이 중에 300불에서 많게는 400불까지도 학원에서 커미션이랍시고 매달 가지고 가니까요.

그래서 주인하고 직접 컨텍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학교에서는 700불씩 받으면서 학생들에게는

800불씩 요구하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홈스테이가 800불이라니요?

아무리 음식을 잘해준다고 해도 라호야 지역이 아닌 이상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가격을 받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내고 있는 돈은 세금도 안내는 순수 현금으로 800불을 내시게 되면

그 집에는 거의 1000불 가까이 되는 수입이 생기는 거나 마친가지입니다.

학생 여러분 우리는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 사람이 다시 이런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에게 전화를 주세요.

그러면 제가 가격도 조정해 드리고 700불이하로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또 저도 홈스테이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홈스테이라면 제가

학생분들께 50불을 소개비로 지불하겠습니다. 

그냥 저에게 지금 사시는 좋은 홈스테이를 소개 시켜 주시고 주인하고 약속을 잡게 도와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절대로 여러분께 피해가 가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주인도 좋아할 겁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19-886-8255입니다.

wanasea@nate.com

으로 연락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