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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92% “SD는 살기 좋은 도시”

한국일보 0 9490 0 0
샌디에고 카운티 주민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동네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 안에 지역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SRBI 퍼블릭 어페어스가 시티은행의 의뢰에 따라 캘리포니아 고객 1,2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다.

이번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2%가 샌디에고 카운티는 살기 좋은 도시라고 응답했으며 68%에 해당하는 주민들이 샌디에고는 앞으로 1년 내에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55%가 좋지 않은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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