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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칼리지 여름학기 대폭 축소

한국일보 0 9838 0 0
샌디에고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예산적자로 여름학기를 대폭 축소키로 하면서 각 칼리지에서는 대안책 마련에 나섰다.

그 중 하나가 간호학 같은 전문적인 클래스는 여름학기에도 종전대로 수업을 지속키로 하는 것과 올 여름학기에 수업을 이수해야만 졸업할 수 있는 학생들에 한해서도 필요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각 칼리지에서는 수강과목을 각 칼리지별로 분산해 자신에 해당하는 칼리지에 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책도 마련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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