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라비스타 경찰국은 자신의 자동차를 경찰 순찰차처럼 꾸민 후 이를 타고 다니면서 경찰을 사칭해 교통위반차량 단속행위를 한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국이 이 남성을 붙잡으면서 증거물로 함께 압수한 문제의 승용차는 마치 정규경찰의 순찰차처럼 검은색과 흰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으며 사이렌과 공공주소검색 시스템 그리고 비상등도 달려있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다수의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공로상에서 경찰관에게 정지명령을 받았지만 티켓이나 경고장을 받지 않은 피해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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