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형편 어려운 노인 6명에 정수기 선물 웅진 코웨이 선행

한국일보 0 8737 0 0
새 해 한 한인 업주가 한인 노인들을 위해 약 4,000달러에 달하는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콘보이 한인 타운에서 웅진 코웨이 샌디에고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영민(사진) 사장으로 지난 10일 샌디에고 한미노인회 회원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노인 6명에게 정수기를 각각 전달했다.

노인회 측에 따르면 “최 사장이 지난 연말에 노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경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 코웨이 측에서는 이들 노인들에게 전달한 정수기를 평생 무료 서비스할 계획이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