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생후 석달 아기 던진 ‘비정한 아빠’ 실형

한국일보 0 9189 0 0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심각한 발달장애를 겪게 한 비정한 아버지가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다.

샌디에고 경찰에 따르면 올해 31세의 제임스 루이스 찰스는 해군으로 복무하던 지난 2008년 생후 3개월된 자신의 아들을 벽에 집어 던지고 바닥에 내던지는 등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법원은 9년 형을 선고했으며 현재 2세가 된 아이는 그 후유증으로 한쪽 눈의 시력을 상실하고 심각한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