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저소득 밀집 학교 등 100만달러 예산 지원

한국일보 0 8925 0 0
샌디에고 카운티 내 저소득층이 밀집되어 있는 일부지역 학교와 교육구에 100만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지원된다.

샌디에고 통합교육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집행되는 예산은 샌디에고 통합교육구에 6만2,000달러를 포함해 스윗워터 고등학교 교육구 21만6,000달러, 그로스먼트 하이스쿨 교육구 10만4,000달러가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잭 오코넬 주 공공교육 감독관은 “이번 예산지원으로 인해 재정난으로 그동안 미뤄왔던 컴퓨터 구입 및 각 교실 내 인터넷 연결, 하드웨어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입하고 교사들을 위한 연수비 지원으로도 사용될 것”이라고 평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