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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콘테스트... 한인학생 대거 입상

중앙일보 0 9411 0 0
지역의 대표적인 음악 콘테스트 중 하나인 ‘소나타 콘테스트’에서 한인 학생들이 또 한번 두각을 나타냈다.

11일 샌디에이고 주립대에서 열린 SD음악교사협회(MTAC) 주최 소나타 경연대회에서는 초등생부터 고교생까지 지역 음학도들 417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이 대회 결과 총 11개 레벨에서 1등 8명을 포함, 15명의 한인학생들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MTAC 웹사이트에 고지된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레벨명과 음악교사 성)

▷1등: 대니얼(택현)정(G1A,김), 에릭 한(G1B,주), 최지영(G2A,김), 알버트 리(G3B,안), 신다인(G4B,김), 매리 앤 리(G5B,리트빈), 유기온(G6B,김), 조이스 리(G11,리트빈)
▷2등: 박예원(G2A,김), 로렌 김(G7,리트빈), 최수림(G8,김)
▷3등: 알렉산더 김(G1A,김), 박유진(G2A,김), 최승우 (G2A,안), 나다니엘 김(G2B, 케이트), 민디 어(G4B,안)

11일 열린 ‘소나타 콘테스트’에서 1등(Group 1A부문)을 수상한 대니얼(택현) 정군.
11일 열린 ‘소나타 콘테스트’에서 1등(Group 1A부문)을 수상한 대니얼(택현) 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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