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다운타운 명소 ‘포워드의 주택’

한국일보 0 9489 0 0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유명한 주택이 올해에도 불을 밝혔다.

화제의 주택은 샌디에고 다운타운 뱅커스힐에 위치한 ‘포워드의 주택’으로 조명장식을 위해 3명의 인부가 2주에 걸쳐 작업했다.

이 주택은 1905년에 지어져 역사적 가치도 크며, 샌디에고 시장의 아들인 존 포워드가 살았고, 아들 존 주니어도 살았는데, 그도 시장을 지내는 등 샌디에고 시장을 2명이나 배출한 주택이기도 하다.

이 주택에서 오는 17일(금) 오후 5시~8시30분 산타와 9마리의 순록을 만날 수 있으며 지팡이 캔디도 받을 수 있다.

이와 유사한 조명장식은 다운타운 5가와 메이플에 위치해 있는 ‘브릿 스크립스 인’과 ‘미스터 A’ 식당에서도 볼 수 있다.

11-a21-03.jpg



  ▲ 멋진 성탄 장식으로 유명한 포워드의 주택.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